19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주 첫패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실천기지 4개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돈화시력사박물관, 연길시중국조선족민속원,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에서 각각 가동식이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교육실천기지 가동식에 참여해 간판을 수여했다.
석기화는 광동촌 가동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실천기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1핵 8익’ 전역 체험구를 구축하는 것은 주당위에서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는 구체적인 조치이고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는 실제행동이며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힘써 구축하는 중요한 담체로서 홍색유전자 전승, 중화문화 선양, 민족단결 촉진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일층 확고히 수립하고 여러 민족 간부 대중의 ‘다섯가지 인정’을 확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과 의의가 있다. 각 교육실천기지에서는 사회실천, 주제교육, 문화체험, 연수양성 등 행사를 광범위하게 조직하는 등 보다 형태가 있고 감수가 있으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추진해 교육실천기지를 여러 민족의 광범위한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힘써 구축해야 한다. ‘네가지 이야기’를 생동하게 잘 전달해 인심이 귀합되고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정서적 뉴대를 튼튼히 묶고 교육실천기지를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사업 성과를 전시하는 중요한 창구로 구축해야 한다. 장기적 효력발생이 가능한 운행기제의 건립을 탐색해야 한다. 각측의 우세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학교, 지방, 기업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동적 관리, 대오 건설, 봉사 보장 등 사업을 잘하는 등 교육실천기지를 단결분진의 힘을 응집시키는 중요한 진지로 구축해 연변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
가동식에 이어 각 교육실천기지에서 기관간부와 학생들을 조직해 다양한 형식의 교육실천 체험행사를 펼쳤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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