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시제3중급인민법원, 천진시제3중급인민법원, 하북성 웅안신구중급인민법원은 북경에서 ‘협동발전으로 미래 공동건설’을 주제로 한 미성년 보호 사업 소식공개회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경진기(북경－천진－하북) 일체화’ 미성년 보호 사업 협동발전 공동건설 협력각서에 서명하고 미성년 보호 사업 협동발전의 새 경로를 개척하기로 했다.
각서에 따르면 3개 지역 중급인민법원은 경진기 미성년 보호 및 협동발전을 위한 사법실천활동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진기 미성년보호 협동발전을 위한 법률보급 사례를 모아 편집하며 경진기 미성년보호 협동발전을 위한 소송원천 관리와 다원화 조정, 법치선전활동 공동 수행 등 4가지 면에서 사법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경시제3중급인민법원 당조 성원이며 부원장인 왕해홍은 천진시제3중급인민법원, 하북성 웅안신구중급인민법원과 공동으로 미성년보호를 위한 다지역 련동기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사례, 전문가 및 조사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고 미성년 보호 사업 자원의 통합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우세를 서로 보완하고 다원화된 공동관리를 촉진하여 지속적으로 다지역 보호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민법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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