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희엽 왕안호유] 20일에 있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국제올림픽 주석 바흐는 빠리올림픽조직위원회의 회보를 청취한 후 빠리올림픽대회 준비가 이미 완료되였고 모든 주비사업은 순조롭다고 표했다.
빠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림픽대회 개막 6일을 앞둔 현재 이미 반수의 대회 참가 국가(지구) 올림픽위원회가 빠리에 도착했고 2000여명 선수들이 올림픽촌에 입주했으며 17개 경기종목이 훈련에 들어갔는데 첫 경기는 7월 24일, 즉 개막식 이틀 전에 진행되며 문표는 880만장 이상 팔렸고 6500여명 매체 기자와 관련 사업일군들이 빠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빠리에 대한 감수를 말할 때 바흐는 “주비사업 진척이 순조롭고 무대도 이미 다 꾸며졌다. 항상 최적의 상태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의 조직위원회는 그 어떤 도전도 종래로 소홀시 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대회를 주비하는 과정에 이런저런 도전은 늘 있는 일이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본기 올림픽대회에 대해 더욱 신심을 갖게 한다.”라고 표했다.
본기 올림픽대회의 개막식은 쎄느강에서 진행된다. 빠리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구상에 따라 개막식은 석양노을 아래에서 쎄느강을 따라 유유하게 막을 올린다. 선수들은 유람선에 앉아 아우스터리츠교에서 동서 방향로 출발해 6킬로메터 항행한 후 에펠탑 대안의 트로카데로광장에 이르러 그곳에서 진행되는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집행위원회의 소식공개회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마크 애덤스는 개막식과 관련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이는 하계올림픽 력사에서 처음으로 경기장 밖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으로서 이번 개막식이 사람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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