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만반의 준비를 한 중국바드민톤팀 빠리 도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3일 09시57분    조회:1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빠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사호 소아탁] 20일 새벽, 중국바드민톤팀이 빠리에 도착했다. 전회 올림픽 녀자단식 우승인 진우비는 빠리에 도착하자마자 일출을 보게 되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우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일출을 보게 되였는데 해빛 속의 빠리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런 만큼 올림픽대회에 대해서도 아주 기대돼요.”

진우비로서는 이번이 두번째로 되는 올림픽 출정이였다. 비록 그동안 경험이 더욱 풍부해졌지만 그의 심정은 여전히 격동되고 흥분되여있었다.

빠리올림픽대회 바드민톤종목은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이는 중국바드민톤팀에게 아직도 한주 동안의 준비시간이 있음을 말해준다. 진우비는 이 한주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잘 보호하는 것이라며 음식과 훈련 면에서 세부에 주의를 돌려 가장 훌륭한 정신상태로 경기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바드민톤협회 주석 장군도 빠리에 도착한 후의 첫 느낌을 공유하고 나서 국가바드민톤팀은 빠리에 아주 익숙하며 경기 전 제반 질서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알렸다.

“우리는 빠리에 대해 아주 익숙합니다. 올해 3월에 이곳에 와 올림픽대회 시범경기를 치렀답니다. 그리고 해마다 프랑스오픈대회에도 참가하거든요. 팀은 준비를 아주 충분하게 했습니다. 계획 대로 먼저 훈련영에 가서 사흘간 시차 적응을 한 후 올림픽촌에 입주할 겁니다.”

장군은 국가올림픽팀은 성도에서의 집중훈련에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우리의 준비시간은 비교적 긴 축입니다. 도중에 토마스컵·우버컵과 동남아시아 몇개 플랫폼경기를 겪었는데 경험도 쌓고 능력로 키운 선수들은 토마스컵·우버컵에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현재 모두 상태조절이 괜찮은데 총체적으로 말한다면 집중훈련이 예기 효과에 도달했습니다.”

이어 장군은 남은 한주에는 주로 현지의 시차와 기후에 적응하고 경기장에 가 시범경기 때의 감각을 찾음과 동시에 적수에 대해 잘 연구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7일, 2024년 연길시 제3회 국제유술경기가 연변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로씨야 빈해변강구와 연길시유술협회에서 온 근 100명의 유술애호가가 참가했다.연길시유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중철국제려행사유한회사, 로씨야빈해변강구 유술련맹 및 연길시박야아예킥복싱클럽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체육강국과 건강중국 건설을...
  • 2024-07-10
  • 에스빠냐가 독일을 쓰러뜨리고 4강에 진출했다.에스빠냐는 6일(북경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독일을 2대1로 꺾었다. 반면 독일은 유로 최초 8강에서 탈락한 개최국으로 되였다.이날 에스빠냐는 4-3-3 포메이션, 독일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전반은 좀처럼 꼴이 나오지 않았다. 독...
  • 2024-07-09
  • 프랑스가 6일(북경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함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뽀르뚜갈과의 8강전에서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뽀르뚜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 프랑스는 4-3-1-2 포메이션을 택했다.두 팀은 초반 조심스럽게 기회를 엿보면서 빈틈을 노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치렬한 공방전을 펼...
  • 2024-07-09
  • 잉글랜드가 부진한 경기력에도 4강 진출에 성공했다.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120분을 1대1로 마친 후, 승부차기 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 스위스도 3-4-2-1 포메이션을 택했다.잉글랜드는 전반부터 스위스의 활동량에 밀려 이렇다 할...
  • 2024-07-09
  •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가 변함없이 놀라운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메시는 지난달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의 개막전 겸 조별리그 A조 1차전 아르헨띠나와 카나다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메시는 후반 4분 감각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다. 메시...
  • 2024-07-05
  •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에스빠냐와 독일, 뽀르뚜갈과 프랑스의 맞대결이 빅매치로 이목을 끈다.승자 진출전인 16강 대결은 3일(북경시간) 마무리됐다.지난달 30일에 전 대회 우승 이딸리아가 스위스에 0대2로 패배하며 탈락하는 경기외에는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강팀으로 평가받는 우승 후보 대부...
  • 2024-07-05
  • 꼴키퍼 3명의 슛 모두 막아뽀르뚜갈이 승부차기 끝에 슬로베니아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뽀르뚜갈은 3일(북경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와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뽀르뚜갈은 57위 슬로베니아...
  • 2024-07-05
  • 16년 만에 8강에 다시 올라튀르키예가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튀르키예는 3일 (북경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경기 시작 57초 만에 튀르키예가 선제꼴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뽈이 문전 앞에서 흘러나왔다. 이를 데미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
  • 2024-07-05
  • 36년 만의 정상 탈환 꿈 지속화란이 로므니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화란은 3일(북경시간) 독일 뮨헨에서 열린 로므니아와의 16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36년 만의 두번째 우승 꿈을 키웠다.화란는 4—3—3 전형을 택하였고 로므니아는 4—1—4—1 전형으로 맞섰다.조별리그에서 D조 3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16강에 진출...
  • 2024-07-05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