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공업정보화청은 올해 첫 료녕성 전정특신(专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혁신형) 중소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심양해스터과학기술유한회사 등 283개 기업이 해당영예를 안았다.

전정특신은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의 중요한 방향이다. 지금까지 우리 성에는 2,465개의 성급 전정특신 중소기업과 296개의 '작은 거인' 기업이 있으며 그중 38개가 국가 제조업 단일항목 챔피언에 선정되였다. 우리 성은 2025년까지 5,000개의 혁신 중소기업과 2,500개의 전정특신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품질 중소기업을 육성하려면 '량'을 중시해야 하고 더욱이 '품질'을 중시해야 한다. 성공업정보계통은 지속해서 기업을 '신(新)'으로 이끌고 있다.

현재, 전 성 전정특신 기업의 주업종매출은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하며 특정 세부 시장에 종사할 수 있는 평균기한은 14년이다. 전정특신 기업 주요제품의 95%는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하며 공백을 채우는 제품에 속한다.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의 1/4이 국가 및 산업표준제정에 참여한다. 대부분 전정특신 기업은 독특한 공예, 기술, 제조법 및 원료를 사용해 특수제품을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다. 현재 30%에 가까운 성내 전정특신 기업의 주도제품은 국내시장 점유률이 높고 80% 이상의 기업의 주도제품은 우리 성 세부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전 성 공업정보 전선은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전정특신으로 전환하는 데 계속 조력할 계획이다.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의 류동자금 대출 할인 정책을 락착하고 새로 인증된 국가급 '작은 거인' 기업에 '신청면제' 방식으로 포상을 제공한다. 금융기구를 지도하여 전정특신기업을 위한 전문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중장기 대출 및 신용 대출 지원을 늘린다. '함께 기업을 위해(一起益企)' 중소기업 써비스조치를실행하고 중점산업 클러스터사슬의 주요기업을 중심으로 공급수요 매칭활동을 전개해 본 지방 기업의 부대률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통합 발전을 촉진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