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달천하그룹 신에너지자동차 타이어 프로젝트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4일 15시25분    조회:21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시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북구에 위치한 전달천하(箭达天下)그룹의 년간 1,500만개의 신에너지자동차 타이어 1기 프로젝트가 설비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안에 시험생산에 들어가며 프로젝트 2기는 월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전달천하그룹은 길성타이어회사 소유의 원 토지, 공장건물 및 설비를 수매하고 타이어 생산설비를 추가로 투입하여 년산 1,500만개의 신에너지 자동차타이어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은 30억원이고 부지면적은 57만평방메터로서 2기에 나누어 건설을 완성한다.

1기 프로젝트는 길성타이어의 기존 공장건물을 토대로 증축하고 승용차와 객차 타이어 생산라인을 새로 증가하여 반강자오선(半钢子午线) 타이어를 생산한다.

/강성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83
  • - 《길림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1985년 4월 1일 창간이래 《길림신문》은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과 옳바른 지도 아래 40년이라는 비범한 발전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당의 중요한 조선말 여론진지로서 《길림신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민족정책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언론...
  • 2025-03-31
  • ○홍길남(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25년은 《길림신문》 창간 40돐이 되는 해이다. 40년전인 1985년 4월 1일에 《길림신문》이 연길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창간일에 즈음하여 나는 《길림신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안고 창간호를 펼쳐보았다.창간호 제1면의 판면 구성을 보니 1985년 3월 30일에 거행된 ...
  • 2025-03-31
  • 90세 ‘척척 할머니’와의 40년 동행 90세 고령의 ‘척척 할머니' 리명숙2025년, 《길림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이했다. 이 의미깊은 해에 안도현 명월진 룡안아빠트단지에 거주하는 리명숙할머니(90세)의 이야기는 단순한 독자 소개를 넘어 한 신문이 시대와 호흡하며 개인과 사회에 미친 깊은 울림을 보여준다.40년...
  • 2025-03-31
  • 평생 독자의 진심어린 마음《길림신문》을 창간 초기부터 애독한 김수금과 남편 김세진.연변 태생인 김수금할머니(86세)는 동북사범대학에 입학하면서 고향을 떠나 지금까지 근 70년을 장춘에서 살아왔다. 교육일선에서 한평생 교편을 잡았던 김수금은 1980년대 후반부터 《길림신문》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군중들의 ...
  • 2025-03-31
  • ○남영전(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총편집)20년전의 일들이다.2005년 4월 7일, 내가 본의 아니게 길림신문사의 법인까지 겸하게 되여 길림일보그룹 사장, 총편집의 배동으로 길림신문사 전체 임직원들과 대면할 때, 나를 향한 신문사 분들의 그 기대에 찬 눈길에 가슴이 뭉클하였다.평소에 신문사가 어렵게 지낸다는 상황은...
  • 2025-03-31
  • 3월 30일, 천진항공이 운항하는 GS6585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하며 연길⇌천진⇌중경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알렸다. 첫 운항 당일, 입항 승객은 연인수로 118명이고 출항 승객은 연인수로 103명으로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이 로선은 매일 1개 항공편이 운항되며 기종은 에어뻐스 3...
  • 2025-03-31
  • 최근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길림대지 곳곳에서 봄 기운이 약동하고 있다. 길림성에서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생태보호사업의 성과로, 지역 내 습지와 산림 생태계가 갈수록 완벽해지고 있다. 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새들이 먼 남쪽에서 날아와 길림 지역에 머물며 서식하고 번식한다. 이 새들은 습지를 배경으로 날개짓하며 봄...
  • 2025-03-31
  • 3월 29일, 매하신구 제1회 인재대회 및 매하구시당위 인재사업회의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지혜를 모아 활력으로 넘치는 신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재대사(大使)와 인재싱크탱크 전문가들에게 증서를 발급하고 정부·학교·기업간 협력협의를 체결하였으며 여러차례의 좌담교류회, 투자유...
  • 2025-03-31
  • 3월 25일, 중국팀 선수들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18강 경기 C조 8차전의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의기투합하고 있다.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25일 홈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8차전에서 오스트랄리아팀에 0대2로 패했다. 비록 이날의 패배로 2026년 북중미...
  • 2025-03-31
  • —사과배커피와 인삼커피 출시, 연변 커피문화의 미래를 열다연변커피문화교류협회 회장 최봉화관광업 ‘왕훙도시’ 연길은 최근년간 매 100 걸음마다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커피 맛에 모두 자기만의 특색이 다분한 커피숍들로 인해 ‘카페가 즐비한 도시’, ‘현역 커피의 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현역도시중 만명당 커피전...
  • 2025-03-3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