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가무단에서 알심들여 창작한 대형가무시 <오색아리랑>이 8월 2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관중과 대면하게 된다. <오색아리랑>은 관중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조선족가무 시청각향연을 선사하게 된다.

연변가무단 련습실, 대형가무시 <오색아리랑>의 련습이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도원이 정성을 다해 연출하고  참답게 교수하는 가운데 배우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연구하면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내기에 힘쓴다.

연변가무단당위 서기 왕금위

"대형가무시 <오색아리랑>은 주당위 주정부에서 연변가무단 개혁을 추동한 후 우리가 알심들여 준비한 공연입니다. 아름다운 무용, 심금 울리는 노래, 화려한 무대미술은 연변에 온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매력의 중국조선족가무성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형가무시 <오색아리랑>은 <오색변강>, <록색 아름다움>, <분홍빛 꿈>, <푸른 광활함>, <하얀 순결>, <홍색혼>, <금수화장>  7개 부분으로 구성됐는데 연변의 자연풍광, 민속풍정, 변강풍모, 빙설풍운, 홍색풍채 등 문화관광부호를 5가지 색채 개념에 융합해 오색연변의 화려한 이야기를 엮었으며 관광객들에게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분투하고 번영발전하는 새로운 장을 보여주게 된다.

연변가무단당위 서기 왕금위

"우리는 계속해 문화관광융합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정품력작을 내놓음으로써 연변 문화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에 보다 잘 조력하렵니다. 또 외부 공연을 해 연변의 가무의 고향 명함장을 더욱 빛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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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류원원 상뢰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