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환전봉사 일층 편리화

외국인 등 군체의 다양한 지불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인민은행은 각지 지점에서 당지 정부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불봉사를 최적화하는 구체적인 사업방안을 제정할 것을 포치했다. 현재 북경, 상해, 복건, 하남, 섬서 등 27개 성은 지불봉사업무 최적화를 일층 추진하고 있다. 례를 들면 중국은행 심수분행은 이미 23종의 외화환전봉사를 지원하고 있고 외국인이 려권 등 유효신분증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ATM설비도 중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를 지원하는 조작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되였고 일부 설비는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택시기업과 협력기제를 구축해 100원, 200원, 500원 등  규격의 맞춤형 ‘거스름돈지갑’을 제정하고 운전기사들에게 집중환전, 방문환전, 즉석환전 등 봉사를 제공하여 승객들의 현금지불을 편리하게 했다.

◆외국카드 결제환경 개선

외국인의 은행카드 지불 습관에 비추어 인터넷련합청산회사는 상업은행, 지불기구, 은행카드조직 등과 련합하여 ‘경외은행카드 경내 바인딩(外卡内绑)’ 업무를 출범시켜 외국인이 경외은행카드와 우리 나라 경내 지불 APP를 바인딩하는 것을 지지하여 경외은행카드와 경내 바코드지불의 무장애련결을 실현했다.

◆모바일 결제제품 사용 편의성 향상

첫째, 외국인이 알리페이를 사용하고 위챗에 경외은행카드를 바인딩하는 성공률이 낮은 문제에 비추어 알리페이, 재불통(위챗지불)의 업무절차를 최적화하고 카드바인딩 능률을 제고한다. 둘째로, 신분검증을 간소화하여 외국인이 카드바인딩 등 과정에서 더욱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알리페이, 재불통 등 주요 지불기구는 외국인이 모바일결제를 사용하는 단일거래 한도를 1000딸라에서 5000딸라로, 년간 루적 거래한도를 1만딸라에서 5만딸라로 높인다.

중국인민은행의 지도하에 알리페이, 재불통은 상업은행, 청산기구, 은행카드조직과 공동으로 ‘경외은행카드 경내 바인딩’을 추진하며 경외은행카드를 알리페이 또는 위챗지불에 바인딩하여 국내 상가에서 소비할 수 있으며 ‘경외 지갑 경내 사용’을 지원하여 외국인이 경외지갑 APP를 사용하여 경내에서 지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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