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과학기술부는 인류 유전체 편집연구 행위를 규범화하고 인류 유전체 편집연구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인류 유전체 편집연구 륜리지침’(이하 ‘지침’으로 략함)을 발표했다.
‘지침’은 국가과학기술론리위원회 의학론리분회가 연구, 편성했는데 인류 유전체 편집연구에서는 마땅히 인류복지를 증진하고 인간을 존중하며 신중하게 책임지고 공평하고 공정하며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하는 등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인류 유전체 편집연구에 대해 ‘지침’은 과학표준과 전문규범을 견지하면서 고품질적 연구설계를 확보하고 위험통제 조치가 효과적이며 전 과정 위험 모니터링을 하고 적절한 감독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제기했다. 연구성과 전환은 마땅히 의료분야 새 기술의 가급성과 부담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지 오로지 시장에 의거하여 결정해서는 안된다. 인류 유전체 편집연구는 마땅히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하며 리익 관련측과 대중의 합리한 참여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전제에서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연구정보와 연구성과를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공개하며 중복연구를 줄이고 연구품질을 높여야 한다.
이외 생식세포, 수정란, 인류 배아와 태아에 대해 유전체 편집연구를 할 때 편집된 생식세포, 수정란이나 인류배아를 임신과 출산에 사용하는 것을 엄금한다. 인류 배아와 태아의 체세포 유전체 편집연구와 관련해 가능하게 초래될 유전가능 변이의 위험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평가해야 하며 특히 인류 배아발육 초기단계의 유전가능 유전체가 편집될 위험을 피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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