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 성 도시진 신규 취업자 수 26.8만명, 년도 목표의 58.2% 완성

상반기 전 성 도시진 신규 취업자 수는 동기 대비 5.5% 증가한 26.8만명으로 년도 목표의 58.2%를 완성했다. 7월 24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뉴스발표회에서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관련 책임자가 올 상반기 우리 성 취업사업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이자 경제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년초이래 우리 성은 취업 우선 정책을 강화하고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 실시를 총지침으로 삼으며 료녕 새시대 '6지' 목표 포지셔닝을 목표로 확정하고 '8대 난관 공략' 임무에 초점을 두었으며 생산요소 공급 보장, 취업 안정 확대에 주력해 취업의 질적 제고와 량적 증가를 전력 추진했다. 도시진 조사 실업률은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고 대졸생 등 청년군체들의 재료녕 취업 상황은 량호한 태세를 계속 유지했으며 중청년 군체의 새취업(新就业) 비중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는바 전 성 취업 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고 각항 중점 지표의 시간, 임무를 50% 이상 달성했다.

취업 펀더멘털 안정시켜
취업 우선에는 정책 보장이 필요하다. 올해이래 우리 성은 발전 가운데서 취업을 촉진하고 전체 요소 정책 지지 체계의 구축을 추진했으며 국가의 중대전략 배치에 발맞춰 취업정책의 안정적 과도기제를 구축해 취업의 펀더멘털을 안정시켰다.

 
취업 안정 확대의 관건절차에 초점을 두고 '보장, 안정, 촉진, 제고, 확대'를 핵심으로 일련의 취업촉진 정책조치를 연구 제정했다. 민영경제의 취업흡수능력 활성화, 우수 인력자원 육성, 창업 견인작용 발휘, 곤난군체 기본생활 보장 등 령역을 둘러싸고 정책조치를 연구제정하고 '업무협동', '한개 사이트 일괄 처리'로 정책의 실시 효률을 제고했다.

 
원가 인하, 고용 보장, 일터 안정을 견지해 경영주체의 압력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춘난료심·혜기호항' 고용보장 취업촉진 진흥조력 난관공략 행동 3.0 버전을 실시하고 4개 만억급 산업기지와 22개 중점 산업 클러스터 발전 수요에 초점을 두며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의 취업, 사회보장, 인재 등 령역의 정책조치를 통합적으로 리용해 기업혜택자원의 효률적인 통합을 실현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써비스 전문인원은 단지, 기업에 심입해 정책, 일터, 써비스를 정확하게 전달했다. 년초이래 전 성 각 지역에서는 채용활동을 6,661차례 조직했고 일터 정보 수요를 218.3만개 발표했으며 기업혜택 부담경감 정책 배당금 19.5억원을 방출해 각종 경영주체의 고용 부족문제 39.7만개를 해결했다.

인재 '화수분' 조성
대졸생 등 더 많은 청년군체들이 료녕에서 취업창업할 수 있도록 우리 성은 '취업+인재' 사업리념을 견지하고 인재 '화수분'을 조성하여 더 많은 젊은이들이 진흥발전사업에 참여하도록 유치했다.

 
대졸생 등 청년군체의 취업은 취업사업중에서 최우선 과제다. 우리 성은 취업 촉진과 인재의 '유치육성고용' 중점항목을 추진했고 전체 플랫폼에서 '취래료' 써비스 브랜드를 보급했으며 취업 관련 전문행동을 통합 실시해 재학생을 대상한 취업써비스 공급을 확대했고 10가지 공공취업써비스 '패키지'를 학교에 전달하여 대졸생들이 정책 홍보소개 한번, 직업지도 한번, 일터 추천 3번, 기능훈련 혹은 취업견습기회 한번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했다. 상반기, 대중형 채용활동을 500여차례 조직해 대학교에 기업의 채용수요를 25.4만개 공개했다. 성내 중점 고용단위를 조직해 타지역 대학교에서 학교 채용을 개최했고 전 성 사업단위을 조직해 집중공개채용을 전개했다. 6월말까지 2024년 전 성 일반 대졸생들의 재료녕 취업비률은 지난해 동시기보다 높았다.

 
기능인재는 중국제조, 중국창조를 지탱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우리 성은 안목을 시장에 두고 실용성 기능인재를 적극 양성했다. '기능료녕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긴급수요 기능인재 직업목록을 두차례 발표했으며 시장수요에 맞춰 직업기능훈련을 전개했다. 상반기 13.2만명이 보조성 직업기능훈련에 참가했다.

취업창업 '마이크로 생태' 축적
제6회 '중국창익' 창업혁신대회 료녕 선발전, 제4회 말란화 전국창업훈련강사대회 료녕성 선발전이 개최되였고 료녕성 제2회 직업기능대회가 한창 준비중이다. 대회항목은 총 108개로 중점 업계와 산업, 중점군체를 커버했으며 약 5,000여명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대회를 취업창업 생태를 구비한 '왕홍항목'으로 만들고 중대 경기활동의 상호작용(矩阵作用)을 발휘하는 동시에 우리 성은 창업 지지자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취업 공공써비스의 접근성, 균등화, 전문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정밀화, 개성화 인도를 부각해 전 령역 취업창업의 '마이크로 생태'를 축적했다.

 
첫번째 성급 로무 브랜드를 육성하고 림시고용시장의 규범화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림시고용시장을 144개 건설해 기층 취업써비스역의 림시고용정보 수집, 활용 작용을 잘 발휘하고 공급과 수요를 효률적으로 매칭했다. 온오프라인으로 기층 취업써비스 네트워크를 설치하고 네트워크 플랫폼의 업무기능을 최적화하며 '스마트 취업 고문' 응용을 보급해 이동 단말기 취업 써비스 내장(嵌入) 및 응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자원을 통합해 창업항목과 적극 매칭하고 더 많은 창의 아이템이 료녕에서 실시되고 발전하도록 추진했다. 인력자원시장 정돈과 로동보장 감찰집법을 강화하고 고용 차별, 임금 및 보험 미지급, 불법 해고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시정하며 로동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강력하게 보장했다.

하반기, 우리 성은 정책 혜택을 적극 방출하고 평생직업기능훈련제도를 건전히 하며 양성 주체와 기관에 대한 정책 보조 지원강도를 확대하고 규모 이상 기업, 전정특신 기업 및 중점 제조업 기업의 채용 상황 조사를 상시화 전개하고 민영기업, 중소령세기업과 개인사업자 취업정책 실시써비스 전문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기업혜택, 일터안정, 금융 신용대출 등 지원정책을 정확하게 실시해 시장화 취업 '저수지'를 강화한다. '1대1' 써비스련락을 심화하고 정부의 일터 개발 등 조치를 총괄적으로 리용하며 0취업 가정을 없애야 한다. '1인 1서류' 관리를 강화해 취업의향이 있는 곤난가정 대졸생의 취업을 100% 보장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