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벼 생장 관건단계에 처해있다. 방충, 질병예방, 물 통제, 제초 등 논밭 관리의 질이 벼 산량과 직접적으로 련관된다. 올해 우리는 5G 농업 상황 모니터링 보고 스마트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벼 생장 관건시기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및 처리가 매우 훌륭했다.” 7월 23일, 심양시 심북신구 흥륭대가두 심양료북칠성미업유한회사의 논밭에 위치한 하늘색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회사의 농업기술 책임자가 농민들에게 ‘5G 농업 4가지 상황 모니터링 보고 스마트 플랫폼’으로 모니터링한 충해, 포자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다(사진1).
해당 회사는 올해 5월 스마트농업종합관리센터를 설립했고 논밭에 설치한 기상, 토양 습도 상황, 충해 상황, 포자 등 농업 4가지 상황 모니터링 보고 기기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타 정보를 관리센터로 전송한다. 직원들은 스크린을 통해 해당 구역내 1,000무 벼밭의 데이타와 영상을 수시로 검색, 모니터링할 수 있고 항공 농약 살포, 물 통제, 제초 등 조치를 적시에 조절해 논밭 관리에 신속하고 효률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사진2는 모니터링 보고 기기에서 전송된 데이타를 바탕으로 드론을 띄워 농약 살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3은 회사의 농업기술 책임자가 농민들에게 5G 농업 4가지 상황 모니터링 보고 스마트 플랫폼의 작동원리를 설명해주고 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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