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7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허사호 동의행] 23일 프랑스 빠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42차 전체회의에서 2025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1회 e스포츠올림픽대회를 개최할 데 대한 제안이 통과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올림픽위원회와 합작하여 제1회 e스포츠올림픽을 개최할 것임을 선포함과 아울러 해당 제안을 빠리올림픽대회가 개막하기 전에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의할 것이라고 표한 바가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그 공식사이트에 “오늘 력사를 창조했다.”고 썼다. 전체회의 소식공개회에서 국제올림픽위원장 바흐는 세계가 변화하고 있고 사람들도 지금 한차례 디지털혁명을 겪고 있다면서 이 합작은 하나의 리정표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와 e스포츠지역사회는 모두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있고 서로의 공통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이 합작은 <올림픽헌장>과 올림픽 가치관에 의해 실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18년부터 e스포츠를 접촉하기 시작했고 2023년에 싱가포르에서 올림픽e스포츠주간을 개최했다. 이어 2023년 봄베이에서 열린 제141차 전체회의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e스포츠올림픽을 내올 데 대해 연구한다고 선포했다. 1년 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 e스포츠위원회의 사업은 비교적 큰 진척을 가져왔다.
소개에 의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사우디아라비아올림픽위원회의 합작기한은 12년이다. 이 제안이 통과된 후 쌍방은 즉시 대회 개최 도시와 경기장(관) 선정에 착수함과 아울러 경기 시간, 종목과 선수 진급 절차 등 세부에 대해 확인하게 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e스포츠시합을 벌리고 있는 국제 단종목 체육조직과의 합작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며 동시에 e스포츠종목을 받아들인 국가(지구)를 우선적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 밖에 e스포올림픽대회의 특수성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대회 융자와 준비 면에서 부동한 방법을 취해야 한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새로운 전문기구를 설립하여 전통 올림픽대회의 준비와 재무 모델과 확실하게 분리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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