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7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미] 세계수영련합회가 23일에 빠리올림픽대회 참가 선수에 대한 경기 전 대규모 흥분제검사 사업 성과를 공포, 중국수영팀이 반년 남짓한 시간에 평균 매 선수가 21차의 검사를 받을 정도로 가장 밀집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수영련합회는 23일에 발포한 소식공보에서 련합회측은 빠리올림픽에 착안해 사상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한 경기 전 흥분제 검사 사업을 전개했다고 표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세계수영련합회는 빠리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해 도합 2145차의 검사를 했다. 기타 반흥분제조직에서 벌린 검사까지 합치면 세계수영련합회 기하의 올림픽선수들은 도합 4774차의 검사를 받았는바 평균 매 사람이 3.4차의 검사를 받은 셈이다.”
공보는 특별히 중국수영팀 선수들이 이 기간 동안에 검사받은 차수가 선수당 평균으로 ‘세계 제일’을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빠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중국수영팀의 31명 선수 모두가 세계수영련합회의 흥분제 검사 10차는 받았다. 인당 평균 검사받은 차수는 13차에 달한다.” 공보에 따르면 동기 세계수영련합회에서 집행한 검사는 418차로서 “세계수영련합회와 기타 독립적인 반흥분제조직을 포함해 중국팀 선수들에 대해 실시한 경기장 밖 검사는 인당 적어서 8차에 달했고 모두 세계반흥분제기구의 인증을 받은 유럽의 실험실을 사용했다.”
만약 기타 반흥분제조직의 검사까지 계산한다면 중국팀 수영선수들은 2024년 1월 1일 이래 평균 매 사람이 21차의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동기 46명의 미국 수영선수가 받은 흥분제검사 차수는 평균 매 사람이 6차이고 41명의 오스트랄리아 선수는 4차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상 이 외에도 올림픽 참가 선수가 20명이 넘는 이딸리아, 영국, 프랑스 등 7개 팀들도 평균 매 사람이 4, 5차의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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