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1일부터 23일까지, 연길공항은 항공기 연 979대의 리착륙을 보장했으며 려객흐름량이 연 13.9만명에 달했는바 각기 2019년 동기의 108%, 121%를 회복했다. 7월 21일까지 연길공항 려객흐름량은 연 100만명에 달해 2023년에 비해 78일, 2019년에 비해 21일 앞당겨 해당 수치에 도달했다. 연길공항은 또 여러 갈래 항로를 신증해 여름철 려객흐름 고봉에 대응하면서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려객운수기간 연길공항은 도합 18갈래의 항로를 운영하는데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성도, 항주, 장사, 장춘, 정주, 유방, 대련, 청도, 연태 등 국내 도시와 한국 서울, 부산, 청주, 대구, 무안,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등 국제 도시에 이른다. 그중 북경, 상해, 심수, 청도, 대련 등 도시에서 연길에 이르는 항공편이 려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분적 항로는 만원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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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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