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상 줄넘기가 가장 빠른 아이’ 또 신기록 창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9일 13시54분    조회:8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상 줄넘기가 가장 빠른 아이’가 또 신기록을 창조했다!

7월 24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2024년 아시아주 줄넘기선수권대회에서 중국 선수 잠소림은 30초 싱글스윙(单摇跳) 230회의 성적으로 재차 세계기록을 창조했고 이어 7월 27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20차, 222차 226차, 228차에서 230차

2015년 제1회 세계학생줄넘기선수권대회부터 2024년 아시아줄점기선수권대회까지 9년의 시간 동안 잠소림은 30초의 싱글스윙종목에서 부단히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9세 이전에 잠소림은 류수아동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따라 귀주성 자운묘족부의족자치현 농촌에서 생활했다.

소학교 3학년때 아버지는 일가족을 데리고 광주로 내려가 교외의 농촌에서 채소밭을 빌려 농사일을 하면서 몇명 아이들을 학교에 보냈다.

전에 학습조건이 나쁘고 기초가 약하여 잠소림은 다시 1학년부터 공부를 했고 따라서 그는 같은 학년 학생에 비해 나이가 2, 3세 많았다.

학교에 줄넘기수업이 있기 시작해서부터 운명의 톱이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뢰선치는 칠성소학교 첫번째 체육전공을 졸업한 교원으로서 화두구 교육국에서 줄넘기종목을 대대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였다. 이러한 장소요구와 문턱이 낮고 또 운동종목을 전개하기 편리한 종목이 체육수업을 전개하는 ‘마법’이 되였다.

2012년 11월, 칠성소학교는 줄넘기팀을 구성했고 체육선생님 뢰선치의 인솔하에 줄넘기도구의 기술개진을 통해 효률적인 하프스퀘트 줄넘기방법을 창조했고 잠소림의 줄뛰기재능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2015년 11월, 제1회 세계학생줄점기선수권대회에서 잠소림은 2가지 세계기록을 세웠는데 30초 싱글스윙 220회 기록, 3분 동안 한발로 뛰기 548회의 기록을 창조했다.

2017년 전국줄점기리그경기 결승전에서 그는 재차 신기록을 창조했는데 30초 싱글스윙 성적을 226회로 늘렸으며 2019년 11월 제6회 상해국제줄점기대회에서는 30초에 싱글스윙 228회의 성적으로 새로운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85
  • 한 국제연구팀은 일전 미국 《과학》잡지에 론문을 발표하여 메히꼬 힉스루버(希克苏鲁伯)지역의 퇴적물 분석을 통해 약 6600만년 전 지구와 충돌해 비조류(非鸟类) 공룡을 멸종시킨 물체가 외태양계에서 온 탄소질 소행성이란 것을 발견했다고 인정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힉스루버지역이 받은 충격과 그에 따른 지구 환경...
  • 2024-08-19
  • 2022년 10월 20차 당대회 개최 후부터 2024년 3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페막까지 시간내의 중요문헌 도합 75편, 약62만자 수록 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이 이미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이날부터...
  • 2024-08-19
  • 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허가): 8월 18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강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공식방문 온 피지 총리 람부카와 회담을 가졌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피지는 중국과 수교한 첫 태평양제도이다. 중국은 줄곧 피지를 남태평양지역에서의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삼아왔다. 습근평 주석은 총...
  • 2024-08-19
  • 올해 첫 ‘슈퍼문’이 8월 20일 새벽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우리 나라에서 이에 관심있는 대중들은 19일 저녁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 ‘뚱뚱한 달’을 감상할 수 있다. 달과 태양은 지구 량쪽에 위치해 있고 달과 태양의 황경이 180도 차이가 날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가장 둥글다고 해서 ‘만월(满月)’이라고...
  • 2024-08-19
  • 8월 8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7월 전국 전염병상황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양성률이 27주차(7월 1일-7월 7일)의 8.9%에서 30주차(7월 22일-7월 28일)의 18.7%로 지속상승했으며 주요류행주는 JN.1 계렬의 변이주와 XDV 계렬의 변이주라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왜 올해 여름철에 고봉기가 출...
  • 2024-08-19
  • 비록 여름방학은 ‘잔액부족’이 되였지만 사람들의 나들이 열기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립추이후에 날씨가 약간 서늘해졌지만 이때는 여전히 해빛이 충분하고 자외선이 강하다. 특히 해변과 강기슭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놀 때 사람들은 강과 호수의 랭각 효과로 인해 해빛이 주는 열효과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자신도 ...
  • 2024-08-19
  • 최근 전국 여러 지역의 채소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농업농촌부의 최신 데터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286개 생산도매시장의 19가지 채소 평균가격은 4.97원/kg으로 지난주에 비해 10.9% 성장했고 동기대비 36.2% 성장했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일상채소의 가격이 ‘일상적이지 않다’고 반영했다. 전문가: 고온 및 장마로...
  • 2024-08-19
  • 최근년래 해외간첩정보기관은 직장 친구사귀기 앱을 사용해 우리 나라 중요업계 ‘소식원’을 구축하여 업계정책, 과학연구 진행상황 등 중요하고 민감한 정보와 기밀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수법이 은페적이고 행동이 교활하여 우리 나라 국가안전에 숨겨진 위험을 초래했다. 직장 친구사귀기앱 왜 해외간첩정보기관의 ‘...
  • 2024-08-19
  • 여름에 날씨가 무더워 많은 사람들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더위를 식히는 것을 좋아한다. 수영장은 공공장소로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복합요소가 존재하여 만약 위생에 주의를 돌리지 않으면 수영하는 과정에서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온주의과대학부속제2병원 어린이호흡과 주임간호사 리금연, 주관간호...
  • 2024-08-19
‹처음  이전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