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이번 강우에 적극 대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08시49분    조회:4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9일, 주응급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27일 20시부터 29일 2시까지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는 큰비 혹은 폭우가 내렸고 돈화시, 안도현, 화룡시 일부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렸으며 전 주 평균 강우량은 50.5밀리메터를 기록했다.

전 주 강우량 통계를 보면 강우량이 100밀리메터를 초과하는 곳은 네곳이였고 50~100밀리메터에 달하는 곳은 121곳이였다.

주응급관리국에 의하면 이번 강우로 우리 주에서는 총 2492가구 5184명의 인원을 대피시켰는데 그중 돈화시에서 1303가구 2801명, 왕청현에서 445가구 901명, 안도현에서 713가구 1429명, 룡정시에서 31가구 53명을 대피시켰다.

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판공실에서는 기상, 수리, 수문, 자연자원 등 여러 부문과 상의 후 돈화시 홍수방지 대응 등급은 2급으로 유지하고 주내 기타 지역의 홍수방지 대응 등급은 4급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강우에 관해 주급, 현급, 향급 3급 부문에서는 259차례 회의 및 연구 판단을 했고 909차례 주의보를 내렸으며 1008차례 응급조률을 실시하고 4283명의 인원, 1246대 차량, 580대 긴급구조 설비가 동원되였으며 소모된 모래와 자갈은 약 1만립방메터, 소모된 물자는 115만 9900원어치에 달한다.

주응급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각급 각 부문과 협력해 하천의 상하류, 제방, 특히 아직 홍수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간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여러가지 방지 조치를 잘하면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 밝혔다. 

김춘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18
  • ‘청년에게 더욱 우호적인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2022년부터 시범을 시작한 청년발전형 도시는 많은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자기의 고향이 청년발전형 도시로 되여 고향에서의 발전에 조력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wenjuan.com)이 련합하여 1500...
  • 2024-07-24
  • 12일, 제7회 중국 ‘인터넷문학+’대회는 ‘2023년도 중국 인터넷문학 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인터넷문학 플랫폼에 가입한 작가 인수는 2929만 4300명이고 중청년이 인터넷문학 창작의 절대적인 주력이다. 인터넷문학 사용자 규모도 5억 5000만명에 달하여 2022년에 비해 ...
  • 2024-07-24
  • 21일, 제16기 전국 여러 민족 청소년 동심캠프 활동 가동식이 서창학원에서 있었다. 이번 동심캠프 활동은 공청단중앙에서 지도하고 공청단사천성위원회, 사천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중공량산이족자치주위원회, 량산주인민정부, 서창학원에서 주최했다. 전국 16개 성에서 온 56개 민족의 132명 청소년 및 29명의 교원이 참...
  • 2024-07-24
  • 일전 북경시교육위원회, 북경시재정국은 ‘북경대학교 탁월 청년과학자 계획 대상과 경비관리 방법’ 통지를 발부했다.북경대학교 탁월 청년과학자 계획 대상(이하 ‘탁월 대상’으로 략칭)은 북경시교육위원회가 북경지역의 대학교들에서 조직, 실시하는 과학연구 대상이다. ‘탁월 대상’을 통해 청년 과학연구 인솔자의...
  • 2024-07-24
  • “본인이 와서 찾아가는 곽밥을 지정된 장소에 놓았습니다.”11일 점심 11시, 도문시 신세대문명실천중심 애심역참 탁자 우에 따끈따끈한 곽밥 두개가 배달되였다. 도문시 향상가두와 도문시애심협회에서 협력해 이 구역의 독거로인들을 위해 배달하는 한끼 식사가 도착한 것이다.“저는 도문시애심협회 회원입니다. 퇴직 ...
  • 2024-07-23
  • 광동성소비자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중급인민법원은 ‘갑질조항’(霸王条款)과 관련된 소비자 민사공익소송에 대한 판결을 진행했다. 법원은 원고인 광동성 소비자위원회의 모든 요구를 지지하고 피고가 제정한 ‘갑질조항’은 무효이며 판결이 발효된 후 즉시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이 판결은 이미 효력을 발생...
  • 2024-07-23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