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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여름철행동’ 배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09시23분    조회: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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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안부는 전국 공안기관 여름철 치안타격정돈행동 제1차 추진회의를 소집하고 전단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총화한 데 이어 다음단계의 중심사업을 배치하여 ‘여름철행동’을 확실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사상과 인식을 더욱 높이고 ‘여름철행동’을 현재의 중요한 임무와 안전 및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 더욱 높은 표준과 확실한 조치를 앞세워 힘써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타격과 정돈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 전신, 인터넷 사기와 음란물, 도박, 식품안전, 관광안전 등과 관련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사건을 신속하게 조사, 처리해야 한다.

음주 후 말썽을 일으키거나 싸움을 하며 길거리 폭주운전 등 여름철에 빈번히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하고 해결하며 문제우환이 뚜렷한 중점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조사와 정돈을 실시한다. 순찰과 예방, 통제는 더 정확해야 하며 여름철 치안의 특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중점 장소와 시간대를 강조하고 순찰과 예방, 통제를 강화한다.

관련 부문 및 기층 조직과 손잡고 결혼과 련애, 가족, 이웃, 채무 등 모순과 분쟁에 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하며 관할지역의 관리책임과 다양한 해결기제의 시달을 추진한다. 여름철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정돈을 심화하고 도로의 집법강도를 높이며 과속, 정원초과, 과적운전, 피로운전, 음주, 만취 운전과 같은 심각한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엄하게 조사하고 처벌한다. 악천후에서 ‘속도를 줄이고 거리를 확보하며 후미등 밝히기’와 갈래를 나누어 차흐름을 조절하는 등 조치를 시달한다.

회의에서는 감독 및 지도 검사를 강화하고 문제 지향성을 견지하며  ‘사건이 적게 발생하고 치안이 좋으며 대중이 만족’하는 것을 기준으로 과학적인 평가를 하여 질서 있는 추진과 효과적인 결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모든 지역은 과학적으로 업무를 배치하고 더위 예방 및 후근 보장을 잘해 경찰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한다. 경찰로 하여금 조직의 관심과 사랑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대오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일층 향상시킨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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