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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길사회구역, 아름다운 문명도시 건설에 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1시28분    조회: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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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시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은 당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 정밀화 관리사업을 강화하고저 기층행 단위인 도시건설그룹과 ‘홍석류’ 자원봉사대와 손잡고 실제행동으로 ‘록미연길’ 행동을 적극 추진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은 당중앙의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당규약 학습을 견지해왔다. 상반년 단길사회구역은 30여차의 당학습을 조직하고 30여회의 환경위생 청결활동을 전개했으며 루계로 55톤의 각종 쓰레기를 청결하고 650평방메터의 잡초를 뽑아 제거했으며 50여톤의 건축쓰레기를 처리했다. 또한 11개 곳의 큰 쓰레기무지를 청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환경위생을 깨끗이 하였다.  

이밖에 단길사회구역은 주재단위인 중국이동통신그룹유한회사 연변지사, 동흥촌과 함께 빠른 시간내에 거리와 골목의 파손된 하수구 두껑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화장실 떨어진 외벽을 복구했다. 

단길사회구역 류건 서기는 “당건설 실천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도시 정밀화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록미연길’ 행동을 실속 있게 전개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명도시 건설에 힘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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