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방대그룹 당주소 당지부의 당건설 사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1시35분    조회:15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산방대그룹 당주소(糖酒站) 사무청사에 들어서면 독특한 특색의 당건설문화전시실이 유표하에 눈에 들어온다.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면 벽에 걸려있는 당기와 당휘장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전시실에는 당건설 사업성과를 체현한 그림과 글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당지부는 줄곧 ‘당기홍, 사업흥’을 견지하고 당건설인도와 당건설 융합, 당건설의 능력부여에 힘쓰며 당건설 사업구도를 형성하고 당건설과 발전의 ‘동빈공진(同频共振)’을 추진하고 고품질 당건설 사업으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당지부는 시종 사상선도를 강화하고 학습 효과에 중시를 돌렸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고 지부의 당원들을 조직하여 당의 리론서적을 학습하고 독서필기를 작성했다. 이와 동시에 강연대회를 개최하고 당의 리론지식 테스트를 전개하며 연안, 량가하(梁家河) 등 혁명성지에 홍색교육활동을 조직하는 등 방식으로 당지부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제고했다.

6월 28일, 당주소 당지부와 백산시당위당학교 기관 당총지부, 장백산인재학원 기관 당총지부는 각각 ‘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련합 주제의 당의 날 활동을 전개하여 서로간의 당 건설 교류를 증진하고 자원 공유와 우세 보완, 상호 참조를 하는 학교와 기업의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고 학교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건설하고 동시에 향상시키는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7월 2일, 당주소 당지부와 중국석유 길림백산판매지사 혼강석유창고 당지부는 ‘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쌍방은 적극적으로 당건설 사업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하고 협력상생(合作共赢)을 목표로 공동건설과 공유를 실현하게 된다.

7월 4일, 당주소 당지부와 백산시 환경위생관리쎈터 당총지부는‘당건설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는데 쌍방은 이번 공동건설활동을 계기로 자원공유, 공동발전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다년간 당주소 당지부는 중심을 둘러싸고 당건설을 틀어쥐고 마음과 힘을 모아 발전을 촉진하며 당원 1대1, 당원과 군중 1+2 형식(党员1对1、党群1+2形式)의 제반 사업을 전개하여 각기 180개 부동한 분야 및 부동한 업종의 단위와 당건설을 위한 파트너를 결성하고 총 1,800여명을 동원하여 ‘자원공유, 우세상호보완, 상호촉진, 공동제고’의 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구도를 힘써 구축했다.

당지부는 혁명성지를 참배하고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기념장을 수여하는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당내활동을 견지하여 ‘홍색유전자’가 혈맥에 융합되도록 했다.

6월 25일 오전, 당주소 당지부 서기 진명걸은 전체 당원과 입당적극분자 및 청년단원들을 이끌고 칠도강회의기념관(七道江会议纪念馆)을 찾아 ‘홍색혈맥을 이어받고 애국정신을 고양하자’는 주제당일활동을 전개했다.

“당조직에서 보내준 따뜻함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신념을 가지고 당의 말을 듣고 당의 은혜에 감사하며 당을 따르겠습니다.”로당원 왕귀화의 격동되여 하는 말이다. 

6월 26일, 당주소 당지부는 동흥가두 철도사회구역에서 로당원 위문 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왕귀화, 방선당, 왕보검 등 3명의 로당원들에게 ‘당에서의 영광스러운 50년’기념장을 수여하고 꽃과 과일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당조직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당원들은 함께 입당선서문을 되새기며 매 당원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초심을 고수하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했다.

매년 ‘8.1’ 건군절이면 당지부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류광명, 임서련 등 10명의 로전사들을 위문하고 단오, 추석, 설날 등 중국 전통명절때마다 당지부는 당원과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하여 3개 민족단결 공동건설단위와 3개 사회복지원에 가서 위문한다. 또한 일부 지역이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 당지부는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의연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사랑을 베풀어주었다. 2023년, 당지부는 홍토애진팔방희망소학교(红土崖镇八方希望小学)에 교복 265쎄트를 기증하고 혼강구 칠도강진 8.1희망소학교(八一希望学校)에 교복 107쎄트와 컴퓨터 4대를 기증했다

올해 7월, 당주소 당지부는 백산시당위로부터 '백산시 선진 기층당조직’으로 선정되였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6
  • 길림성 중길석재주식유한회사 생산작업장 일각최근년간 교하시는 자원우세에 의거하여 석재 순환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이미 도입한 고급 판재 가공기업은 년간 고급 석재 300만평방메터를 생산가공할 수 있으며 생산액 3억 4,000만원, 세금수입 2,000만원을 실현하여 500명의 취업을 이끌고 있다./길림일보
  • 2024-08-13
  • 상반기에 길림석유화학회사는 형세를 연구판단하고 성장을 최적화하며 원가를 낮추어 루계로 5.2억원의 효익 증대를 가져와 기업발전의 질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질 제고, 효익 증대, 난관 돌파 행동'은 길림석유화학의 올해 중점사업이다.이 회사는 선후로 6차례의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13가지 류형의 282개 사업...
  • 2024-08-13
  • 양로봉사는 민생공정으로 천가만호와 관계된다.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은 ‘가사’이자 더우기는 ‘국사’이다.길림성은 매년 양로봉사사업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민생실사에 편입시키고 강력하게 추진했다. 지난해말까지 전 성의 60세 이상 인구는 626.83만명으로 전 성 인구의 26.79%를 차지했으며 전국...
  • 2024-08-13
  • 일전,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가 일부 새로운 직업과 직종을 발표한 가운데 양로간호원이라는 새로운 직업과 그 산하에 사회구역 로인보조원(社区助老员), 로인목욕보조원(老年助浴员) 2개 직종을 증설됐다.2023년 말,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은 2억 9,7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1%를 차지했다. 그중 65세 이상의 로인은...
  • 2024-08-13
  • 8월 8일, 10명의 80대 고령 백발로인들이 고중 졸업 60돐을 맞아 뜻깊은 동창회를 가졌다.60년전인 1964년, 원 연길현5중(현재 연길시조양천제1중학교 고중부) 3학년 3반의 43명 학생이 부픈 가슴에 희망을 한가득 안고 교정을 나섰다. 이 학교는 1935년에 조양천협화농림학교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였고 이어 조양천근민...
  • 2024-08-13
  • ● ‘정부+기업’ 이중 보조정책 기초우에서 가전 생산·판매 기업에서도 5% 이상 우대 ●  소비자 일회성 정액 보조금 지급, 보조 한도액 만원 또는 7,000원 ● 애플릿에 낡은 가전제품 정보 올리면 직접 찾아가 회수천가만호의 소비는 현단계 시장 류통의 막힌 점을 반영해주며 업그레이드 발전의 기회도 내...
  • 2024-08-13
  • 8월 9일 오전, 2024년도 길림성 대학생 자원봉사자 서부계획 ‘위국술변’항목 자원봉사자 강습반 개강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개강식에는 공청단길림성위서기 정위봉,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김환이 출석하였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가 개강식을 사회하였다. &...
  • 2024-08-13
  • ◇림승혁또 한해의 8월 5일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박운봉교수님을 묵묵히 그리게 된다. 10년전의 이날, 형님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우리에게 무한한 그리움만 남겨놓고…2012년 유수시 연화향 의료하향 길에서의 박운봉 교수오늘따라 지난 일들이 더더욱 눈앞에 새록새록 떠 오...
  • 2024-08-13
  • 일전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중외청년풍채'행사가 룡정시에서 있었다. 길림성에서 류학하는 여러 나라들에서 온 류학생들이 민족문화공연을 흔상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등 방식으로 조선족전통문화와 민속매력을 느껴보았다. 사진은 류학생들이 룡정시문화관 사업일군의 지도아래 조선족 악기를 연주...
  • 2024-08-13
  • 8일, 길림성중소기업발전촉진봉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 주관한 ‘함께 기업에 리익 도모’ 연변 ‘원산지 좋은 제품’ 공익 생방송 홍보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이번 활동은 전자상거래 생방송, 왕훙경제 등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을 적극 리용해 기업을 도와 시장을 개척...
  • 2024-08-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