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녕, 다음 경기서 반드시 일본팀에 승리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0일 13시12분    조회:19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8일(북경시간), 빠리올림픽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벨지끄팀에 1대 2로 패했다. 경기후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의 예비주장인 우리 성 녀자 필드하키팀 선수 마녕이 공동취재구역에서 길림일보 옴니미디어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올림픽 첫 경기에 대해 마녕은 “오늘 첫 경기인데 다들 긴장했다.”며 “전술적으로 자연스럽지 못했고 실수적인 꼴도 비교적 많았는 데다 기회 포착 또한 상대에 비해 좋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녕은 1년 동안 중국 녀자 필드하키팀은 올림픽을 맞이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고 전하면서 올림픽선수촌에 가면 경기 비디오를 결합해 진지하게 총화를 진행할 것이며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더 잘할 거라 믿는다고 표했다. “왜냐하면 오늘 경기는 우리의 진정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긴 시간 동안 꼴을 터뜨리지 못했는데 어쩌면 운이 좋지 않았던 탓도 있다.”고 덧붙였다.

100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이브뒤마누아르경기장에 대해 마녕은 “100년 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필드하키 운동의 계승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 경기장의 잔디는 새로 깐 것인데 공이 잔디 우에서 매끄럽지 못한 것 같다. 여기서 우리는 단 한번밖에 연습하지 않아 다들 아직 완전히 적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이날 경기력에 대해 마녕은 미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오늘 상대팀의 첫 꼴은 내 실수로 인해 조성되였다. 이후의 경기에서 반드시 만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비에서나 공격에서 반드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나 뿐만 아니라 팀의 많은 젊은 선수들은 모두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데 올림픽과 같은 큰 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려는 마음으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배합에만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았나... 사실 큰 대회의 첫 경기는 아무래도 좀 더 간단하게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팀과의 다음 경기에 대해 말하면서 마녕은 “팀 전체가 매 경기를 아주 참답게 림할 것인바 다음 일본전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70 471 472 473 474 47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