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업 발전에 힘 쏟고 인민 위해 직책 리행 주 및 도문시 2급 인대 대표, 길림성두만강제약유한회사 리사장 남정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1일 08시41분    조회:4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회사 관리자로서 그는 기업 성장에 힘을 쏟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했고 대중의 대변인으로서 그는 여러 민족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일을 ‘자기 일’로 간주하고 대중의 근심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소해주며 새시대 인대 대표와 당대 민영기업가의 풍채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바로 주 및 도문시 2급 인대 대표이며 길림성두만강제약유한회사 리사장인 남정길이다.

2007년에 설립된 두만강제약회사는 성급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이다. 회사가 설립된 이래 남정길은 기업의 혁신 능력을 구동으로 제품 개발을 강화해 국내무역과 해외 판매의 ‘쌍순환’, 산업융합 및 친환경 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현재 회사는 발명특허 1개, 실용신형특허 7개, 외관특허 6개, 등록상표 9개, 독립적인 제품연구개발중심 1개, 신제품 연구개발일군 32명, 첨단설비 40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후하여 길림성 과학기술형 기업, 성급 기업기술중심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남정길은 촌과 기업의 융합을 통해 여러 민족 농민들을 이끌고 공동부유를 실현했다. “인대 대표와 민영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적극 리행하여 촌민들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남정길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년간 그는 주문식 경영모식으로 주변 대중을 이끌고 중약재재배와 옥수수재배를 발전시켰으며 30헥타르의 중약재, 220헥타르의 옥수수 주문 계약을 체결해 더욱 많은 농가들이 소득증대를 실현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남정길은 또 주변 촌민들이 기업에 취업하게 해 촌민들이 ‘집 문 앞’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했다.

여러 민족 대중의 문화인정과 문화자신감을 확실하게 증강하고 중화민족의 찬란한 력사문화를 전승하고 발양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한층 더 확고히 수립하고저 2022년 회사는 두만강조선족문화박람원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문화박람원에는 조선족민속생활관, 서화관, 두만강기석관 등 명소를 포함해 근 3만점의 전시품을 진렬해 현지 주민들의 생산생활 정경을 생동하게 보여주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화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문화박람원은 개원 이래 관람객들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아 현지에서 비교적 이름난 방문지가 되였다. 2023년, 문화박람원은 길림성 AA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선정되여 현지의 관광경제 발전을 한층 더 이끌었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와 참관하도록 흡인했다.

다년간 남정길은 줄곧 민족단결과 진보의 선도자, 실천자와 추동자가 되여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본보기가 되기 위해 힘썼다. 전염병사태 발생 기간 그는 현지 일선 사업일군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자와 생활물품을 적극 기부했고 홍수와 침수 재해에 부딪쳤을 때 주동적으로 정부를 협조해 회사 직원을 이끌고 일선에서 수재민들을 전이시키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주었다. 중요한 명절이 오면 또 독거로인들에게 생활물품을 보내주며 위문활동을 펼쳤고 농가가 재배기술 난제에 부딪쳤을 때 그들이 제때에 토양을 개량하고 재배기술을 학습하고 생산수익을 높이도록 도움을 주었다. 기업 출신 인대 대표로서 인민대표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남정길은 여러 중소기업의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수집, 정리함과 아울러 이런 의견과 건의를 회의에서 반영해 기업이 발전과정에서 부딪친 어려움을 조률해 해결해주었다.

향후 타산과 관련해 남정길은 “기업이 발전하면서 짊어진 책임도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향후 중약재 심층가공 산업을 일층 발전시키고 산업의 고품질 발전으로 민족지역의 발전을 추진하며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인대 대표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18
  • “동네의 위생 ‘고질병’이 드디여 해결되였습니다. 우리는 사회구역 주민들을 대표하여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금사회구역 몇몇 주민들은 가두판사처를 찾아 가두와 사회구역에서 여러 부문과 조률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 데 감사를 표하면서 감사기를 전달했다.얼마 전 만달...
  • 2024-08-01
  • 30일, 안도현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들은 건설공사대상 심시비준제도개혁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책임을 층층이 시달하면서 대상의 빠른 착지에 조력하고 있다.우선 심사비준 봉사사항 명세서와 심사비준 절차 도표를 기준으로 삼고 전 현의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심사비준 절차를 규범화...
  • 2024-08-01
  • 제2회 연변주 및 연길시 ‘온라인 한마음, 문명과 동행’ 온라인문명 주제실천활동이 7월 31일 연길에서 가동되였다.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부주임 곡만우, 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이며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 부주임인 김기덕이 가동식에 참석하여 온라인문명 자원봉사자 대표들에게...
  • 2024-08-01
  •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도서관에 들어서니 많은 시민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하고 있었다. 원길사회구역에 위치한 이 편민도서관은  명인명구, 고대시조, 한자문화, 조선족 전통악기, 민속공예 등 원소를 인테리어에 융합시킴으로써 민족풍정과 서향이 넘치고 있다.현재 도서관에는 3만...
  • 2024-08-01
  • 23일, 중국신문업협회 로년보분회는 북경에서 제5차 전국 리사대표대회 및 제29기 년회를 소집했다.중국신문업협회 부비서장 호선근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전국 24개 로년보사 사장, 총편집 및 대표 등 근 70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중국신문업협회 로년보분회 제5기 리사회 성원을 선거, 산생하고 중국로년보사 당위 위원...
  • 2024-07-31
  • 현재 인공지능(AI)과 로보트 기술의 결합은 사회 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로보트 보조 양로’는 더이상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니다. 상해시는 최근 ‘상해시 양로과학기술 혁신발전 행동방안(2024년-2027년)’을 공식 발표해 ‘AI+로보트’ 양로모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해...
  • 2024-07-31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