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PP로 임무 완수하고 돈벌이’하는 사람 대부분이 로인? ​전문가: ‘즐거운 로후’는 많은 방식과 경로가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1일 09시35분    조회:5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돈을 벌 수 있다’ ‘소설을 들으면 돈을 벌 수 있다’ ‘문제를 대답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걸으면 돈을 벌 수 있다’… 적지 않은 APP들은 사용자가 돈을 벌 수 있다고 선전한다. 기자가 취재를 통해 료해한 데 따르면 ‘APP로 임무 완수하고 돈벌이’하는 사람 대부분이 중로년이였다.


◆휴대폰 온종일 만지작, 수익 2~3원

“휴대폰 3개를 놓고 온종일 뭔가를 합니다. 수익은 고작 2, 3원입니다.” 일전, 천진시 빈해신구 한고거리에 사는 왕녀사는 기자에게 자신의 어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얼마 전 왕녀사는 어머니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들을 갖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왕녀사는 별다른 생각이 없이 2개의 휴대폰을 어머니에게 줬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는 매 휴대폰에 여러개의 APP를 설치하고 매일 10여시간을 들여 각종 APP를 보고 있었다. 왕녀사는 “퇴직금도 있는 어머니가 그러는 것이 마음이 아파 돈이 필요하면 제가 줄 수 있다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누가 돈을 달래? 나 절로도 돈을 벌 수 있다.’며 노여워하더라”고 말했다.

왕녀사의 어머니와 같은 로인이 적지 않다. 퇴직한 마선생은 휴대폰을 보던중에 ‘APP를 설치하고 50곡의 노래를 알아맞추면 5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광고를 발견했다. 평소에 노래를 즐겨 듣던 마선생은 즉시 APP를 설치했고 한곡을 맞출 때마다 0.1원을 획득했다는 제시가 떴다. 만약 틀리면 시스템은 강제적으로 광고를 방송했고 맞췄다 할지라도 4곡을 맞출 때마다 광고를 방송했으며 50곡을 모두 맞추려면 이틀이 걸릴 때도 있었다. 마선생은 “어차피 휴대폰을 노는데 놀면서 돈도 버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기자가 취재한 데 따르면 휴대폰 APP의 돈을 버는 임무는 출석 체크, 광고 보기, 보물상자 열기, 쇼핑, 소설 듣기, 걷기 등 형식이 아주 다양했고 어떤 형식이든지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APP 임무의 주력군은 실버족들

기자가 설치한 모 짧은 영상 APP는 ‘해당 시간대를 모두 보면 최고로 2500개의 금화를 획득’이라고 선전했지만 ‘해당 시간대’가 얼마나 긴 시간을 말하는지 명확히 하지 않았다. 기자가 20분을 보았지만 고작 61개의 금화를 획득했고 1만개의 금화를 모아야 1원으로 바꿀 수가 있다.

사실 인터넷 플랫폼과 상가들은 선전의 수요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소액의 장려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마케팅 수단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 다만 마침 ‘시간이 남아도는’ 로인들이 APP임무의 주력군체로 되였을 뿐이다. 취재중에 APP임무를 하는 로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별다른 흥취가 없고 집에서 딱히 하는 일도 없다. 휴대폰도 놀고 몇원의 용돈도 벌 수 있다.’는 말이였다.

동남대학교 인터넷공간안전학원 부교수 송우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업무를 하는 플랫폼은 신용도가 문제 있고 과장 선전의 혐의가 있다. 주요한 원인은 영상을 보는 것을 통해 장려를 주는 수익모델 자체가 아주 능률이 낮기 때문이다. 광고 로출은 전환률 지표가 있는데 이러한 방식을 통한 지표는 낮을 수밖에 없고 대부분의 관람은 무효 관람이다. 많은 APP들은 선전할 때에 사용자 수익을 과장하는데 이러한 수익은 보장받기 어렵다.”


◆로인에 대한 인터넷 침해 경계해야

APP 임무에 빠져있는 로인에 대한 자녀들의 태도는 ‘량극 분화’를 보였다. 지지하지 않는 자녀들은 로인들은 진위를 분별하는 능력이 강하지 못하여 설계된 데이터책략에 랍치당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장시간 휴대전화를 보고 운동도 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자녀들은 부모가 돈을 몇원 벌어 기분이 좋아진다면 반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일부 로인들이 APP 임무에 빠지는 원인은 그 몇원의 수익을 크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로동 후의 수획감, 자력갱생의 가치감, 시대에 버려지지 않았다는 류행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경계를 높여야 한다.” 고급 심리자문사 곽전매는 현재 우리 나라 로년 네티즌의 전반적인 디지털소양이 높지 못하고 대부분의 로인들은 기본상 일상적인 SNS의 정보응용 차원에 머물러있으며 정보 감별, 표달, 권익 수호 등 능력이 보편적으로 결핍하다. 이것은 로인들이 각종 APP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사기를 당한 후에도 성공적으로 권익을 수호하지 못하는 주관적인 원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관련 전문가는 로인들은 APP 임무를 하는 것을 통해 돈을 버는 것외에도 체육단련 참여, 사회구역 치리 참여, 환경, 치안 등 공공사무의 제고 촉진 등 ‘즐거운 로후’를 보내는 많은 방식과 경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중로년시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18
  • 10일,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한 ‘로년재활프로젝트—백만명 장애 감소’ 백만명 로인 동맥경화검사 공익활동 연변주 가동식이 연변개방대학에서 있었다.10일, 연변개방대학 활동 현장에서 한 로인이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한 이 공익활동은 국내에서 심뇌혈관질병 발병률이 높고...
  • 1970-01-01
  • 국경절련휴기간 연변관광 인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왕훙 핫 플레이스’이다.  연길시공안국 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휴식을 마다하고 대중을 위해 일선에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했으며 풍경구의 현장 안전 질서...
  • 1970-01-01
  • 추수계절을 맞아 돈화시 농업부문은 여러 향진을 조직하여 유리한 시기를 포착하고 가을 수확 진척을 다그치고 있다.10월에 들어서면서 홍석향 림강서촌 초비농업재배전문합작사 종합수확기는 밭에서 이미 며칠 동안 작업을 했다. 이 합작사 책임자인 리초는 현재 날씨가 좋아 기계작업에 매우 적합하다면서 현재 기계가 점...
  • 1970-01-01
  • 시장감독관리총국, 공안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세관총서, 중국인민은행, 국가세무총국, 국가소방구조국 등 8개 부문은 문건을 발표하여 “정무봉사 일층 최적화로 행정효능을 제고하여 ‘능률적으로 한가지 일을 처리’하도록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표했다.기업정보변경 ‘일괄처리’를...
  • 1970-01-01
  • 5월 30일, 최고인민법원은  ‘미성년자의 사법보호 및 범죄방지 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민사, 행정 재판에서 미성년자의 심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징조성, 경향성 문제를 적극 발견하며 미성년자의 위법범죄행위를 유발하는 각종 소극적 요소를 제때에 해소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 1970-01-01
  • 15일, 공안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각지 공안기관은 ‘경제범죄 타격과 방비 선전일’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5.15’ 선전일 활동은 이미 련속 15년간 전개, 올해 활동은 대중들의 리익을 침해하고 경영환경을 위해하며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방해하고 경제 질서와 안전을 파괴하는 등 두드러진 경제범죄...
  • 1970-01-01
  • 4월 28일, 국무원 안전위원회판공실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동자전거 안전우환 전반 사슬 정돈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아래와 같이 제기했다.최근년간 전동자전거로 인한 화재가 급격히 증가되여 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했으며 생산, 판매, 사용, 주차, 충전, 관리 등 전반 사슬에서 많은 문제들...
  • 1970-01-01
  • 일전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연인수로 출입경인원  총 1.68억명을 검사, 이는 동기 대비 169.6% 성장했으며 2019년 동기의 48.8%에 달했다.그중 내지 주민이 연인수로 8027.6만명이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수로 7490.3만명이며 외국인이 연인수로 843.8만명(변경지역 주민 불...
  • 1970-01-01
‹처음  이전 187 188 189 190 191 19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