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중국 백강도시순위 발표, 앞 10위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1일 13시55분    조회:14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중국 백강도시순위가 30일 상해에서 발표되였는데 이는 화돈경제연구원이 2015년 이래 련속 10년동안 년간 ‘중국백강도시순위’를 조직, 편제한 것이다. 순위에서 북경, 상해가 여전히 앞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중경이 천진을 초과해 다시 앞 10위에 진입했다.

순위는 지난 년도 GDP(국내생산총액)총량 순위 앞 115위인 지급 및 이상 도시를 년간 후보도시로 삼았으며 이런 도시들의 하드경제지표(GDP, 저축, 재정)와 소프트경제지표(환경, 과학교육, 문화와 위생)를 종합한 점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앞 100위를 년간 백강도시로 선정했다.

올해 순위에서 북경, 상해, 심천, 광주, 항주, 남경, 소주, 무한, 성도, 중경이 앞 10위를 차지했다. 중경이 천진을 초과하여 4년만에 다시 10강에 진입했고 청도가 녕파, 무석, 제남을 초과하여 련속 3단계 상승했으며 복주가 중경을 초과해 한단계 올라섰다. 덕양이 새롭게 백강도시에 진입하여 87위를 차지했고 빈주가 다시 백강도시에 진입하여 84위를 차지했으며 허창이 100위였고 보전, 신향이 백강도시에서 탈락했다.

순위에서 북경(92.75), 상해(89.21)가 여전히 앞 2위이며 심천(78.83)이 3위를 차지했다. 항주(74.53)가 련속 3년 동안 광주(74.62)를 바싹 뒤쫓고 있는데 현재 점수차가 매우 근접하다. 남경(72.18), 소주(70.55), 무한(67.18), 성도(66.02)의 구도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92
  •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각종 ‘강온신기(降温神器)’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례를 들어 ‘목걸이형 선풍기’가 젊은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런 선풍기는 사용하기는 편리하지만 사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목걸이형 선풍기에 존재하는 안전위험 일부 제품 설계결함 존재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목걸이형 선풍기...
  • 2024-07-23
  • 자료사진 7월 22일 교육부는 2023년 전국 교육경비 집행상황 통계데터를 공포했다. 데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교육경비 총투입은 64595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3% 성장했다. 그중 국가 재정성 교육경비는 50433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0% 성장했고 2023년 전국 학전교육, 의무교육, 고중단계 교육, 고등교육경비 총투...
  • 2024-07-23
  • 최근 남개대학 철학학원 교수인 도붕이 국제 력도 챔피언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하장사 교수님!” “철학교수가 력도경기에서 우승하다니……”등 감탄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IPF 아시아, 대양주와 아프리카 파워프리팅(力量举) 선수권대회가 북경시간 7월 6일부터 13일까지 남아공 포체프스트룸에...
  • 2024-07-23
  • 7월 22일, 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체육총국은 <중소학생 과체중 비만 공공위생종합예방통제 기술도칙>을 련합으로 발표했다. 과체중과 비만은 중소학생의 건강에 영향주기 때문에 개입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도칙은 예방을 위주로 하고 조기개입과 질병조기경보의 3급 예방책략...
  • 2024-07-22
  • 개혁을 포착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으로 하여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심의통과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정>은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의 전반적 리익, 근...
  • 2024-07-22
  • 인구로령화가 이미 글로벌추세가 되였다. 유엔이 이번 달 발표한 <2024년 세계인구전망: 결과개요> 보고에서는 이번 세기 70년대 말에 이르러 전세계 65세 및 이상의 인구수는 22억에 달하여 18세 이하 인구수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로령화사회에 직면하여 각국은 어떤 대처법이 있을...
  • 2024-07-22
  • 많은 사람들이 밤을 새우고 나면 반응이 느려지고 머리가 둔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밤을 새우는 것 외에도 뇌를 ‘둔’하게 만드는 한가지 행위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깨닫지 못할 수 있다. 매일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머리가 정말 둔해진다 우리 뇌의 약 70~80%가 물이기때문에 물이 우리의 몸에서...
  • 2024-07-22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1)이 11월 대선을 106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 밖에 그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표명했다. 그는 성명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자신의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 2024-07-22
  • 어린이 약물투여를 성인의 용량에서 반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어린이와 성인은 약물 흡수, 대사 과정에서 약물에 대한 내성, 반응성 등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단순히 성인의 용량을 반감하여 어린이에게 복용시킨다면 의도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약물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심한 경...
  • 2024-07-22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prx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