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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공원가두 원금사회구역 ‘쓰레기장’이 주차장으로 변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일 08시53분    조회: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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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위생 ‘고질병’이 드디여 해결되였습니다. 우리는 사회구역 주민들을 대표하여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금사회구역 몇몇 주민들은 가두판사처를 찾아 가두와 사회구역에서 여러 부문과 조률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 데 감사를 표하면서 감사기를 전달했다.

얼마 전 만달화부, 자경원의 주민들은 원금사회구역을 찾아 자경원 서쪽의 페기물수거소 주변 위생여건이 렬악하며 울타리 안에 많은 건축페기물이 쌓여있는 가운데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고 반영했다.

원금사회구역에서는 이  문제를 공원가두에 반영했고 가두 사업일군들은 여러차례 현장을 방문, 조사한 후 관리방안을 검토하였으며 ‘가두에서 부르면 부문에서 시달’하는 사업기제를 통해 문제점을 정리하고 책임분담을 명확히 했다. 이어 공원가두의 주도하에 여러 부문에서는 함께 정돈행동을 실시했는데 도시관리부문에서는 낡은 울타리 및 불법건축물을 철거하고 환경위생부문에서는 쓰레기를 처리하였으며 주택건설부문에서는 800여평방메터의 지면 경화 작업을 펼치고 공익홍보 울타리를 설치하였으며 림업부문에서는 록화를 실시하였다.

1주일 동안 지속된 난관공략 행동을 통해 이곳 환경이 대폭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장이 공공주차장으로 변신해 관할구역 주민들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완화시켰다. 아빠트단지 주민대표인 진녀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개조 후 환경위생이 향상되고 주차공간도 생겨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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