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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림업소와 림장판공실 통합건설 성과 이룩 기층 림장제 사업기제 합리화하고 사업능률 끌어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5일 08시55분    조회: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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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래, 우리 주는 전 성에서 가장 먼저 ‘전 주 향급 림장판공실과 향진림업소 통합’ 건설을 추진하여 기층 림장제 사업기제를 더욱 합리화하고 사업능률을 끌어올렸으며 림업초원사업의 기층 토대를 든든히 다짐으로써 림업초원 실천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높은 표준의 계획을 견지했다. 지난해에 개최된 주급 림장회의는 림장제 기층사업 기구 건설에 관한 사항을 연구하고 ‘전 주 규범화 향급 림장판공실 건설 활동방안’을 심의, 채택했으며 각 현(시)의 림업소와 림장판공실 통합 추진 사업을 주림장제사업평가체계에 포함시킨 후 정량적 평가를 실시했다. 모색과 실천의 기반에서 현재 우리주는 ‘연변주 향급 림장판공실, 향진 림업소 통합관리를 전면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연구, 제정하고 있으며 2024년 주급 림장회의에 제출해 심의할 예정이다.

높은 기준으로 건설했다. 각 현(시) 는 실제와 결부해 향급 림장판공실과 향(진)림업소가 함께 사무를 보는 사업을 추진했다. 향급 림장실에 부주임을 설치하도록 지도해 향급 림장실 일상업무를 책임지게 했으며 원 림업소 사업직책을 바탕으로 향(진) 림장제 사업기능을 개선하고 사업력량을 강화하여 림장사무실에서 집중 근무하도록 했다.

높은 능률로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규범화 향급 림장판공실 건설 진도에 따라 림업소와 림장판공실 통합업무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전 주는 향진 림장판공실(림업소)을 담체로 하여 림장제 부문 협력 기제를 시달했으며 림장판공실의 주도하에 검찰, 공안, 생태 환경, 자연 자원, 응급, 림업 등 구성원 단위를 조직해 림업생태 보호 및 복원 제반 사업을 추진했다. 촌급 림장은 향진 림장판공실(림업소)의 지도하에 생태호림원을 조직하여 본 촌의 림업초원자원에 대한 일상 순라 및 보호, 정책홍보를 실시하고 ‘삼림상황’,‘병충해’, ‘화재’ 등을 제때에 발견함으로써 돌발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서 해결을 보도록 했다.

고품질의 평가를 견지했다. 각 현(시)의 계획내에 있는 림장판공실 건설과 림장판공실, 림업소 통합건설 정황을 년도 림장제 평가지표로 간주하고 초과로 완성했거나 완성 질이 좋을 경우 가산점으로 평가하여 건설의 품질을 보장했다. 주림장판공실은 수시로 규범화된 림장판공실을 감독하고 문제 정돈을 독촉하면서 건설 활동과 림장판공실과 림업소 건설 추진사업 정황을 우수평의 중요한 지표로 삼았다.

현재까지 전 주는 향진 림장판공실(림업소) 67개, 향급 림장판공실 부주임 68명, 전임 사업일군 229명, 겸임 사업일군 97명을 배치했다. 2023년 전주적으로 도합 28개 향진에서 전 주 규범화 향급 림장판공실 평가에 통과되였는데 그 비률이 42.4%를 차지하고 있다. 향급 림장판공실, 향진 림업소 통합건설은 산림자원 관리보호, 삼림화재 예방 및 통제, ‘림장제+삼림방화’ 기반공고 활동 등 림업 중점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산림자원 보호 및 림산업 발전에 더욱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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