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도가 높은 요즘, 과학적인 모기퇴치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5일 12시01분    조회: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전국 각지에 폭염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가 나타났는데 모기와 벌레의 번식을 위해 가장 적합한 자연조건을 제공하여 모기와 벌레에 물릴 위험이 비교적 높아졌다. 그럼 어떻게 과학적으로 모기를 예방해야 할가?

1. 가정방호

(1) 위생 사각지대에 대한 청소를 강화하고 쓰레기를 제때에 버리며 주방, 화장실의 하수도를 제때에 청소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2) 가정의 록로, 부귀대나무 등 수생식물은 매주 물을 갈아줘야 한다.

(3) 화분 받침접시에 고인 물을 제때에 청소하되 최소 매주 한번 청소해야 한다.

(4) 기능성 용기(례를 들어 꽃 재배에 사용되는 물 주는 용기 등)는 두껑을 덮어두어 최소 매주 한차례씩 물을 갈아준다.

(5) 버려졌거나 사용하지 않는 화분 등 용기에 물이 고여 모기가 번식하지 않도록 뒤집어놓아야 한다.

(6) 방충시설을 보완하고 방충망, 방충문 등을 검사해야 한다.

(7) 모기장 설치, 모기퇴치람프와 전기파리채를 사용하는 등 물리적인 방법으로 모기를 퇴치해야 한다.

(8) 액체모기향, 에어로졸 등 모기퇴치용품을 사용할 때에는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한 후 모기를 퇴치해야 한다.

2. 야외방호

(1) 화분 등 용기를 뒤집어놓아야 한다. 집 앞뒤의 페기된 용기를 제거하고 잠시 사용하지 않는 용기는 하나씩 뒤집어놓아 물이 고여 모기가 번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2) 위생 사각지대를 자주 청소하고 쓰레기를 제때에 처리한다. 록화대와 위생사각지대의 쓰레기와 페기물을 제거하되 특히 플라스틱필름, 일회용 그릇, 컵 등 물이 고이기 쉬운 용기를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3) 식용수 혹은 기능성 용기에 고인 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식용수용기 혹은 기능성 용기에 물이 고이면 두껑을 덮고 매주 한번씩 물을 갈아주어야 한다.

(4) 다이야를 덮어놓아야 한다. 다이야는 실내 혹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에 깔끔하게 보관해야 하며 실외에 쌓아둘 경우 비물이 고이지 않도록 방수포로 단단히 덮어야 한다.

(5) 각종 하수관과 우물: 비물석쇠, 하수관, 지하실, 배수침전물, 웅덩이에 고인 물을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3. 개인방호

주민이 모기밀도가 높은 지역에 장기간 머물거나 장기간 활동할 때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모기에게 물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모기기피제를 바를 수 있다. 모기기피제를 선택할 때에는 성분을 잘 살펴봐야 한다. 효과적인 모기기피성분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제품설명서의 용량 및 빈도에 따라 피부로출부위에 도포할 수 있다.

모기물림에 제대로 대처하기

√ 모기에게 물린 후에는 반복적으로 긁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10~15분 정도 지나면 가려움이 확연히 사라진다.

√ 가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비누물이나 식염수로 세척하고 복합로간석세척제와 같은 외용약물로 처리할 수도 있다.

특별당부

출생후 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바 마땅히 물리적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902
  • “오늘 아침 사회보장국으로부터 퇴직예비심사가 완료되였고 납부 미이체 문제가 있어 현장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런 방식은 세심하기도 하고 편리하여 매우 좋다.” 7월 1일 오전 장춘시사회보장국에서 퇴직수속을 처리한 채옥금씨가 말했다. 채옥금씨가 언급한 사항은 바로 길림성에서 이미 가동실...
  • 2024-07-03
  • 6월 16일, 폭우가 내린 후 호남성 상자 원리(湖南湘资沅澧) 4대 하천 가운데서 상강에 이미 번호가 매겨진 홍수가 2차례 발생했고 자강에 7일내에 번호가 매겨진 홍수가 5차례 나타났으며 원강에 7월 1일 올해 번호가 매겨진 첫 홍수가 나타났고 동정호에도 6월 30일 올해 제1호 홍수가 발생했다. 동시에 장강, 주강 류역의...
  • 2024-07-03
  • ‘사람얼굴가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현실에서 상연했다. 최근 강소 상해에서 실리콘가면 사건이 련속 발생했다. 며칠전 강소 서주의 경찰은 일련의 절도사건을 발표했다. 한 남성은 전력부문 직원을 가장해 남의 집에 침입해 절도를 실시한뒤 인터넷으로 구매한 실리콘가면을 쓰고 수시로 얼굴을 바꿔가면서...
  • 2024-07-03
  • 최근 대학교에 ‘미사일 정비기술 전공’이 개설되였다는 정보가 떠돌아 인터넷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사일 정비기술 전공은 무엇을 배우며 향후 취업 전망은 어떠할가? 7월 2일 오전, 기자는 장사항공직업기술학원 학생모집판공실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해당 학교의 미사일 정비 전공은 주로 미사일의 발사, 점검 및 유...
  • 2024-07-03
  • 6월 25일 15시, 400명여명의 승객을 태운 Y152/153호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가 성도 서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길림성 돈화로 향했다. 이는 ‘참대곰특별렬차’의 전국 여름려행시즌의 정식 가동을 의미한다. 이번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는 북대하, 할빈, 막하, 하이라얼, 만주리, 돈화, 심양...
  • 2024-07-03
  • 장마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은 강우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외출할 때 우리는 출행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또 ‘보이지 않는 킬러’를 경계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감전인데 어떻게 감전을 방지하고 어떤 곳은 멀리해야 할가? 전자광고판과 가로등에 가까이 하지 않기 일부 뻐스정류장의 광고판은 등불...
  • 2024-07-03
  • 여름은 포진성 인협염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최근 북경, 광동 등 지역 여러 병원에서 많은 어린이가 발열, ‘거품’ 등 포진성 인협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지만 중소학생, 심지어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절강성 장흥현 부유보건원의 병실내...
  • 2024-07-03
  • 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 7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사만사 모스틴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오스트랄리아 신임 총독으로 취임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동반자인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세계다극화행정에서의 중요한 력량이다...
  • 2024-07-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