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경월, 이 동메달은 금후의 전진 동력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5일 13시01분    조회:8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일(북경시간)에 있은 빠리올림픽 사격 녀자 50메터 소총 3자세 결승에서 우리 성 선수 장경월이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우리 성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 길림일보 기자는 장경월을 만났다. 눈시울이 여전히 붉어있던 장경월은 기자에게 “이번 경기에서 수확이 아주 많다. 이런 종합적인 대형 운동회에 참가한 차수가 그리 많지 않다.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 집에서 훈련할 때 경기장과 같은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우리 팀이 잘 보장해주어 빠리올림픽에 와서도 긴장하지 않고 심리상태가 비교적 편안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의 발휘에 대해 얘기하면서 장경월은 경기중 자신의 주의력은 줄곧 표적에만 있었고 상대방의 점수나 자신의 순위에 대해서 전혀 관심하지 않았으며 오직 매 한발을 착실하게 쏘고 매번의 격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경월은 “처음 올림픽에 참가하는 기분은 정말 벅찼고 처음으로 딴 올림픽 메달은 나에게 있어 인생의 새로운 리정표이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 조금의 실수가 있었지만 이 또한 내가 금후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동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43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00 401 402 403 404 40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