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우리 성 제3진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훈련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59개 대학교·과학연구기관과 일부 써비스기관의 307명 과학기술 특파원이 기업 일선에서 과학기술 써비스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현재 우리 성에서 선발, 파견한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은 천여명에 달한다.
과학교육 자원, 인재 비축을 혁신우세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성과학기술청은 성 직속 관련부문과 련합하여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전문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두차례에 걸쳐 파견된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719명은 일선에서 써비스를 전개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파견된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은 대학교·과학연구기관에서 265명, 써비스기관에서 7명, 산업단지에서 7명, 상학회 및 인큐베이터(孵化器)에서 28명이 선발되였고 182명이 부교수 이상 직함이며 신재료, 기계공정, 정밀화공, 과학기술 써비스 등 11개 기술령역을 아우른다.
활동이 과학적이고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성정부는 <료녕성 경제의 안정 속 제고 촉진 관련 약간의 정책조치>를 출범하여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이 기업에 써비스하는 것을 지지했고 특히 직함 평가, 복지대우, 포상 등 방면으로 혜택을 주었다. 성과학기술청은 성 직속부문과 련합하여 <료녕성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행동 전문계획 관리방법>을 작성중이며 조직기관, 기업준입, 전문인원 선발 등 방면의 요구를 진일보 명확히 했다. 과학기술 특파원과 기업이 함께 기술난관을 공략하고 항목 연구 개발 등 과학기술 연구개발 활동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둘 경우 일정한 자금 지원을 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특파원과 기업이 리익공동체를 형성하도록 격려하고 시장기제를 활성화하여 전문행동을 착실히 전개하도록 한다.
성과학기술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성은 이미 1,125개 기업의 1,300여개 기술수요를 수집했고 105개 대학교·과학연구기관, 42개 기업사업단위의 1,470명 기업 과학연구 특파원을 선발했다. 다음 단계, 정책조치 체계 건설을 제정, 보완하고 각 절차에 대해 정책적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최종적으로 전문활동의 규범화, 상시화, 장기효과를 실현하여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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