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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해양경제 힘써 발전시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6일 14시31분    조회: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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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2013년 8월 료녕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양사업은 민족의 생존발전상태에 관계되며 국가의 흥망성쇠와 안위에 관계된다. 해양강국건설 수요에 따라 해양공정제조업이라는 이 전략적 신흥산업을 다그쳐 육성하고 해양개발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해양경제가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기 위해 2211킬로메터의 해안선과 근 3만평방킬로메터의 해역면적을 갖고 있는 대련시는 해양전통산업의 품질향상과 격상, 해양신흥산업의 빠른 발전, 해양봉사업의 고품질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하여 해양경제를 진흥발전의 ‘남색엔진’으로 구축했다. 2023년, 대련해양경제총생산액은 4200억원을 초과해 동기대비 9% 이상 성장했다.

전반 산업체인이 향상되여 해양전통산업의 품질향상과 격상을 촉진했다. 대련의 복주만을 굽어보면 대련염화그릅유한회사의 해염전이 오색찬란하다. 리사장 류덕위는 이렇게 말했다. 회사는 초급간수제조(制卤)구역에서 해삼 등 수산제품을 양식하고 중급 간수제조구역에서 간수의 브롬(溴)채취를 진행하며 결정체구역에서 소금을 제조한다. 또한 주제공원을 건설하여 1, 2, 3산업의 융합발전을 실현했다.

해양어업산업체인을 최적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현대해양목장을 고품질로 건설하며 심해 원양 지능 친환경 양식시설을 건설했다… 대련의 2023년 해양어업증가액은 동기대비 8.8% 성장했고 해양수산물가공업의 증가치는 동기대비 16.1% 성장했다.

과학기술의 자주적 혁신은 해양 신흥산업의 발전장대에 조력했다. 중국선박그룹 대련산박중공업그룹유한회사에서 연구개발한 17.5만립방메터 대형액화천연가스(LNG)운송선이 올 5월에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대련오해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제3대 해상통신시스템기술은 해상이동통신분야에서의 국외의 기술독점을 타파했다.

해양산업의 핵심경쟁력을 혁신으로 향상시키고 해양공정설비제조업, 해양신형에너지 등 해양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발전시켰다. 2023년, 총 32개 대련해양분야과학기술 프로젝트를 립안했고 신규증가 해양분야 과학기술형 기업은 122개에 달했으며 해양신흥산업 총생산액이 해양산업 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0.4%에 달했다.

자원의 통합과 집성은 해양봉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이끌었다. 료항그룹 대련컨테이너부두에는 컨테이너가 정연하게 쌓여있다. “항구자원의 통합과 최적화후 료녕, 길림, 흑룡강 3개 성의 98% 이상의 대외무역 컨테이너가 대련항에서 환적되고 있다.” 료항그룹 대련컨테이너부두유한회사 부총경리 장호는 말했다.

유람선을 타고 대련항부두에서 출발하여 연도의 풍경을 감상한다… ‘해상대련관광’프로젝트 신항선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대련에는 현재 20갈래의 해상관광항선이 있는데 우리는 또 해상관광과 교통운송, 해안선풍경구 유람을 결합하여 추진할 것이다.” 대련문화관광그룹 부총경리 주개는 말했다.

현재 대련항은 이미 160여개 나라와 지역의 300여개 항구와 련결되여있다. 2023년, 대련해양관광업의 증가액은 동기대비 75.2% 성장했으며 해양교통운송업의 증가액은 동기대비 9%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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