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길림성 청장년로력 ‘표준어+직업기능’ 양성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7일 09시07분    조회:5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일, 교육부 언어문자응용관리사에서 교육부 직업교양발전중심에 위탁, 주최하고 길림성교육청, 주교육국, 연변직업기술학원에서 협찬한 ‘표준어+직업기능’ 양성이 연변직업기술학원에서 개강했다. 국가 통용언어문자 수준과 직업기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취지를 둔 이번 양성에는 연길, 도문, 훈춘, 돈화 등 8개 현(시)에서 온 100여명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양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가급 언어전문가, 학자 및 오랜 경력을 지닌 가사관리업종 종사자는 연변의 문화특색과 이 지역 가사업종 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리론강의, 실천강의, 자질확장을 하나로 융합한 ‘세가지 융합’ 양성과정을 혁신적으로 설계했다. 양성과정은 표준어를 재치 있게 일상생활, 현지 산업과 직업기능에 융합시켰으며 국가통용언어문자 회화훈련, 회화표달기능 승격, 가사봉사 지식과 기능 학습 및 핸드폰 동영상 제작과 생방송 기본조작 등 면의 실용과정을 전면적으로 포함했다. 양성은 체계적인 방식을 통해 가사업종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식과 표준어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가사봉사 기능을 초보적으로 장악하고 핸드폰 동영상을 리용한 생방송판매 등 미디어기능을 습득하도록 했다.  

본사소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18
  • 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고품질 발전 추동’ 계렬 주제 소식공개회에서 민정부 관련 책임자가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양로봉사 제도, 체계 보완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60세 이상 로인인구는 2억 9700만명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래 민정부는 우리 나라의 양로봉사 제도, 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
  • 1970-01-01
  • 일전, 전국로령사업위원회는 “새시대 ‘은령행동’(银龄)을 깊이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포했다. ‘의견’에서는 ‘은령행동’ 참여 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히고 ‘은령행동’대오를 육성, 장대시키며 전국 ‘은령행동’ 자원봉사대오를 건설하고 각지는 수요에 따라 본급의 ‘은령행동’ 자원봉사대를 설립할 수 ...
  • 1970-01-01
  • 지난 9월 25일, 길림생태의 날에 즈음하여 훈춘림구기층법원이 건립한 생태복구 증식방류기지는 밀강하 연어 국가급 수산유전자원보호구에서 현판식을 가진 후 1만 1000마리의 연어치어를 밀강하에 방생했다.밀하강 연어 국가급 수산자원보호구는 전국에서 유일한 연어 국가급 수산유전자원보호구이다. 2021년 2월, 연어는...
  • 1970-01-01
  • 8일, 주응급관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국경절련휴기간 전 주 안전생산 형세는 안정적이고 안전사고나 삼림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국경절련휴기간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안전방지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 주요 책임자가 직접 포치하고 검사조를 이끌고 현장에서 검사, 지도했는데 주 및 여러 현, 시에서는 총 65명...
  • 1970-01-01
  •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중국양로보험’앱(APP)에 대한 문의에 대해 민정부 양로봉사사는 공식 경로를 통해 네티즌의 관심사에 정식으로 응답했다. 민정부는 ‘중국양로보험’이라는 모바일앱을 발부하거나 그 어떤 기구에도 해당 앱을 발부하도록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민정부의 공식 응답은 지난 9월...
  • 1970-01-01
  • 최근 몇년간 국가안전기관은 업무중 전민 인터넷 안전의식이 제고되면서 기관, 기업 및 사업단위 등이 대량의 기술과 자금을 투입하여 인터넷 안전방어선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의 소홀함으로 인해 경외 첩보기관에 틈탈 기회를 남긴 것을 발견했다. 이에 국가안전기관은 최근 간첩, 기밀류출 관련 확실한 대...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