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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서부계획 지원자 향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7일 09시36분    조회: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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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로, 기층으로, 조국이 가장 수요하는 곳으로 가자…” 우렁찬 선서와 함께 일전 중경시가 새로 모집한 2100여명의 서부계획 지원자가 전 시 41개 구, 현으로 향발했다. 이들은 과학기술 혁신, 향촌진흥, 록색발전, 사회봉사 등 분야를 둘러싸고 1~3년간의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중경시는 올해 4월에 서부계획 모집 사업을 가동한 이래 전국 각 대학교의 근 6만 7000명의 올해 졸업생들이 신청했다. 자주 신청, 조직 선발, 신체검사 공시 등 절차를 거쳐 종합자질이 우수한 지원자들을 확정했다. 향발 전에 지원자들은 3일간의 집중 강습을 받았다. 향후 각 구, 현은 당지에서 계속하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조직하고 홍색참관 등 실천활동을 하게 된다.

“1년의 시간은 인차 지나갈 만큼 짧을 수 있고 평생 기억에 남는 일을 할 만큼 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공청단 중경시위 서기 룡동각은 출정의식에서 지원자들이 더한층 실천단련을 강화하고 일선에 뿌리를 내리며 실사구시 하고 현대화 새 중경 건설에 청춘의 에너지를 주입할 것을 희망했다.

소개에 따르면 7월 10일까지 2024년 중경시 대학생 자원봉사 서부계획의 총적 규모는 5300여명에 달하고 2023년에 비해 910명 증가했으며 그중 본과 학력이 98.4%에 달한다. 새로 모집한 2100여명의 지원자중 940명은 북경, 상해, 광동, 사천 등 전국 30개 성(구, 시)의 406개 대학교에서 왔으며 중경 서부계획은 ‘모집 범위가 가장 넓고 외지 대학교 비률이 가장 높으며 총적 규모가 가장 큰’ 특점을 보였다.

중경은 전국적으로 가장 일찍 서부계획을 실시한 성, 시중의 하나이다. 21년간 루계로 4만여명의 지원자를 모집했고 전국 대상(연구생 교육 지원 포함)과 향촌진흥, 장애자 돕기, 대학생 기층 봉사, 구, 현 계획 등 지방 대상을 병행하는 사업 구도를 형성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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