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3800여개의 공공안전 국가표준을 제정 및 실시하여 공공안전 법률법규의 실시, 안전과 응급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에 버팀목을 제공했다.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안부, 교통운수부, 응급관리부 등 10개 부문과 련합으로 ‘공공안전 표준화 기반구축 공사를 실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다. 지도의견은 2027년까지 구조 최적화 건설,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국제를 아우르는 공공안전 중점 령역을 기본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15개 공공안전 표준 체계에 초점을 두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표준기술사 1급 순시원 서장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공공안전 표준화 사업체계는 이미 기본적으로 설립되였다. 사회치안, 대 테로 예방, 교통운수, 안전생산, 재난 방지, 감소 및 구조, 네트워크 및 데이터 안전 등 분야에서 43개의 전국 전문 표준화 기술조직을 설립했으며 22개 부문이 여기에 관련되여있다.
례를 들어 대중 주변의 교정안전과 주거안전을 목표로 ‘중소학교, 유치원 안전예방 요구’, ‘주택 소구역 안전예방 시스템에 대한 통용기술 요구’ 등 국가표준을 제정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했다. 교통운수 분야에서는 도로교통 표지와 표지선, 도로운수 위험화물차량 표지, 항구 작업안전, 선박 작업안전, 선원건강 등 강제성 국가표준과 도로 및 수상 운수 안전위험평가 지침과 같은 업종표준을 제정했다.
강제성 국가표준 체계를 개선하는 면에서 현재 주요 고위험 공업제품을 강제성 국가 표준관리에 통합하고 와이어, 철근, 방폭전기(防爆电气) 등 제품에 대한 국가표준을 강제성 국가표준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했다. 전동자전거, 건축단열재, 가스장비, 소방제품 및 특수설비와 같은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관련된 강제성 표준의 공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련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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