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엄중정도는 계절적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과 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은 뇌졸증 즉 흔히 말하는 중풍이다. 따라서 립추부터 가을과 겨울 교체시기에 중로년은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위험요소 통제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중로년은 날씨변화에 따라 옷을 적시에 늘리거나 줄여야 하며 온도차이로 인한 혈관의 급격한 수축과 확장을 피하여 혈압의 큰 변동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좋은 생활방식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가을에 진입하면 겨울을 대비해야 하며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의 영향요인을 가능한 리상적인 수준으로 통제해야 한다.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안정병원 주임의사 마장생: 고혈압환자든 관상동맥질환환자든 의사의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기준에 도달하도록 해야 하며 약은 제때에 챙겨먹고 동시에 충분한 량을 섭취하여 혈압, 혈액지질, 혈당을 리상적인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시에 모든 환자는 좋은 생활습관과 방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여기에는 좋은 생활방식, 합리한 식단, 운동, 수면, 금연, 음주제한, 장시간 앉아있지 않기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이 엄격하게 통제되면 우리의 심장은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