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6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84
  • 그동안 일부 불법자들이 공민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하여 인터넷에 유포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했다. 이와 같은 몰래 촬영할 때 쓰는 장비들은 어디서 온 것일가? 최근, 산동성 청도 경찰들이 도청과 몰래 촬영 장비를 불법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건을 적발하여...
  • 2024-08-30
  • 또 한해 개학시즌이다. 학교, 학부모와 아이들이 새 학기 새 교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새로 개정한 의무교육 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 3개 과목 통합교재가 시작학년에 공개된다고 한다. 왜 의무교육 3개 과목 통합교재를 전면적으로 개정했을가? 01 당중앙이 교재사업에 대하여 내린 새로운 포치 관철 습...
  • 2024-08-30
  • 새 학기가 곧 시작되는 이때 일부 부모들은 아이들이 ‘랜덤박스’에 빠져 헤여나지 못하는 것으로 하여 고민하고 있다. “카드 하나를 얻기 위해 방안이 온통 랜덤박스투성이다” “도박게임 같은 느낌이고 아이들을 중독되게 한다”… 최근 미성년자들에게 ‘카드랜덤박스’가 류행하면서 아이들은 걸핏하면 수십, 수천,...
  • 2024-08-30
  • 주목 주목!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연변주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롭고 특색 선명하고 혜민 편민의 '자치주창립 경축· 즐거운 연변 관광' 전민 환락시즌 계렬활동을 조직 전개해 전 주 인민군중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절실히 제고시키고 대중의 관광의식을 높이며 관광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대중의 문화관광소비를 이끌게 된...
  • 2024-08-30
  • 9.3기간(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우리 주는 주로 쾌청한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9월 1일 작은 비가 예상되지만 전주 평균 강수량은 2~5밀리메터로 례년 동기대비 12.0밀리메터 적다. 이 기간 기온이 다소 높은 바 전 주 평균 기온은 약 19.0℃로 례년 동기대비 약 0.8℃ 낮겠으며 바람도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간 ...
  • 2024-08-30
  • 최근 연변대학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했다. 조선족 그네뛰기 공연을 본 신입생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스케일이 남다른 그네를 처음 본 학생들은 이를 '무선반 바이킹'이라 불렀다. 조선족그네는&n...
  • 2024-08-30
  • G302국도 룡정시 로투구진 아마공장 다리에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2024년 9월 1일부터 아마공장 다리에 교통제한 조치가 실시된다. 차량 무게가 15톤, 외축 중량이 10톤 이상인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며 통행이 허용되는 기타 차량도 시속 20km로 제한한다. 연변...
  • 2024-08-30
  • 8월 15일, 78세 연길 시민 윤할아버지가 떡을 먹다가 호흡도에 막혀 숨을 쉴 수 없게 되였다. 목숨이 위태로운 긴급한 순간,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심혈관내과 의사 리문호가 하임리히법과 심페소생술로 로인을 구했다. 19일 윤할아버지는  ICU병동으로부터 일반 병동에 옮겨졌다. 2...
  • 2024-08-29
  • 8월 27일 연길시민은, 페품을 밀차에 싣고 길을 건너는 로인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준 배달원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기록했다. 이 시민에 의하면,  로인은 걸음이 아주 느렸는데 오고가...
  • 2024-08-29
  • 중국 동북부의 전면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연길 승객의 출행요구에 만족을 주고저 남방항공은 환승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려객은 연길공항에서 출발하여 항공권 한장으로 종착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화물 직항수속을 밟을 수 있다.  남방항공 CZ3605편(매일 1편)은 아침 7:4...
  • 2024-08-29
‹처음  이전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