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여름 우리 주 각지 캠핑붐 일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1시01분    조회:6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삼삼오오 친구, 가족들과 함께 록지를 찾아 텐트를 치고 자연을 만끽하는 새로운 오락형식인 캠핑이 우리 주 관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교외에는 캠핑애호가들이 머물고 있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캠핑 초대에 응한 것에 불과했지만 점차 자연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 캠핑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지금 다양한 캠핑 경험을 갖게 되기까지 친구들과의 실천을 통해 총화해낸 것입니다.” 력선생은 기자에게 그와 친구들은 ‘이사식’ 캠핑에 속하며 출발할 때마다 장비, 텐트, 천막, 테이블과 의자, 조명, 방습 매트 등 장비를 가득 싣는다고 하면서 장비의 량과 품질은 확실히 체험감, 안전도와 정비례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해 동안 캠핑 열풍이 불면서 더욱 대중적인 야외 활동이 되였는바 교류 그룹에 친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캠핑장비와 제품도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례를 들어, 오늘날의 천막에는 '티타늄 블랙 접착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추가되여 자외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해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며 청량감을 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류입되면서 캠핑시장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캠핑장비는 더 높은 품질과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력선생의 '전문화' 캠핑과 달리 '경량화' 가족캠핑도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고 량질의 록색자원을 향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매년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4개의 공원록지를 개방 공유하여 관광객들이 중소 규모의 가족캠핑 장비를 칠 수 있도록 한다. "아이의 실천능력을 키우기 위해 캠핑하러 왔기 때문에 텐트는 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스냅백 구조를 선택했습니다. 잡아 당기면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 리녀사 세식구는 연길시 송도원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겼다. 려녀사는 "캠핑은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키는 흔치 않은 교육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캠핑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측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인화되고 독특한 캠핑장비, 캠핑풍경, 부대 대상과 분위기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삼림 캠핑장, 전경 전망대, 향촌 야외 술집, 룰루 펫별… 연길 동쪽에 위치한 유길산문화관광휴가타운은 캠핑과 많은 문화관광 열점을 융합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부지 선택인데 방공호를 중심으로 건설하고 홍색관광, 연학관광과 접목한 것이다. "음산하고 습한 방공호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군중의 피난처이다. 력사의 파란만장한 유적을 깨닫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 78세 고령의 장선생은 힘찬 목소리로 어린 손자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었다. 

소형 워터파크와 캠핑의 결합, 별보기 딱 좋은 곳에 캠핑장 설치, 야외 바베큐와 로천 영화의 만남… 부동한 주제, 정경과 내포의 상업화 캠핑이 우후죽순마냥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캠핑이 주는 정신의 승화, 시장의 새로운 수급, 역동적으로 련결되는 다양한 업태는 캠핑+를 운영하는 진정한 매력입니다.” 우리 주의 한 캠핑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장백산 복지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 년간 공기 우량일수 비례가 90% 이상인데 천연적인 ‘음이온’ 산소바로서 야외 캠핑에 독특한 생태 조건을 제공하는바 캠핑은 이미 연변관광의 새로운 업태로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84
  • 왕청의 4세 남자아이가 부주의로 팔이 부러져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했는데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록색통로'를 열어 10분도 안돼 남자아이를 병원으로 호송했다. 최근 연길분국 지휘중심은 왕청의 한 군중으로부터 4세 아들이 집에서 놀다가 높은 ...
  • 2024-08-05
  • 자료사진 유가가 하락한다. 며칠후에 주유하면 더 싸기에 일단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국내 유가는 8월 8일 24시에 하반년 3번째 조정을 맞이하게 되고 현재 유가10개 근무일 통계주기에 40% 통계시간을 진행했고 원유 변화률은 -4.55%에 달한다. 92호, 95호 휘발유의 하락폭은 하향조정 기준을 훨씬 초과하여 180원/톤 하...
  • 2024-08-05
  • 최근 시가제시(日喀则市)는 통고를 발표하여 2024년 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가제 시당위, 시정부는 시가제를 지원한 길림성 등 4개 성(시)의 관광객에 대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무료범위는 쵸몰랑마봉풍경구 입장권(원 160원/명), 관광승차권(원가 120원/명)이다. 본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쵸몰랑마봉풍경구 ...
  • 2024-08-05
  • 연변주는 '중국 최고의 피서도시', '중국 피서관광 우선지',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10대 매력 필수방문도시',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아름다운 활력 도시'이고 '2024 가장 동경하는 관광목적지','...
  • 2024-08-05
  • 기자가 1일 개최된 '다채로운 경기 주목, 전민 신체단련 가입' 흑룡강 하반기 체육경기활동 보도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흑룡강성은 '빙설체육을 특색으로 하는 겨울철 체육수업 잘 보기'를 적극적으로 창도하여 현재 전성 중소학교 체육건강수업 개설률, 중소학교 빙설체육수업 개설률이 모두 100%에 도달했다고 한다...
  • 2024-08-05
  • 2024년 빠리올림픽 주최자는 재활용침대를 사용하고 태양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록색 및 저탄소 리념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도입했다. 이외 채식공급비중을 높인 것도 하나의 큰 포인트이다. 빠리올림픽선수촌 메인식당은 6개 식사구역으로 나뉘였는데 매일 약 50가지 메뉴를 제공하며 그중 절반이 채식이다. 일부...
  • 2024-08-04
  • 요며칠 길림지역의 강수과정이 빈번하고 내리는 곳이 중복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가? 기상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기상전문가는 여름 동북지역에 영향주는 강수는 주로 두가지 기후류형이 있는데 하나는 한랭와류장마이고 다른 하나는 아열대고기압 후반장마라고 밝혔다. 현재 이번 강수과정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
  • 2024-08-04
  • 아이가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것은 생활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일부 어린이들은 휴대전화로 온라인게임을 하기 좋아한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부모는 먼저 자녀 앞에서 자신이 휴대폰을 자주 갖고 노는지 반성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은연중에 아이들의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친다....
  • 2024-08-04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