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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구룡가두 ‘네가지 수업’으로 당의 목소리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08시49분    조회: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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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러싸고 전문학습을 전개했다. 구룡가두는 ‘제1의제’ 제도를 엄격히 시달하고 리론학습중심조, ‘3개 회의, 1개 학과’ 등 담체와 결부해 20차 당대회 정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 등 학습활동을 100회 이상 전개했다. 안도현민족종교사무국, 현당위 당학교 등과 련합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새시대 민족단결 추진자가 되자’ 등 선전활동을 전개하여 당의 민족 리론, 정책 학습교양의 정상화, 제도화를 추진했다.

클라우드교실을 구축해 학습의 범위를 넓혔다. 위챗 공식계정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학습칼럼을 개설하여 학습내용 100여편, 활동정보 300여편을 발표하고 가두와 사회구역 간부들을 동원하여 주민 위챗그룹에도 관련 문장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 오픈’ 시리즈 단편영상을 제작, 발표하고 ‘온라인수업’에 공을 들임으로써 포괄적, 립체적, 다층차 학습, 선전 구도를 형성했다.

실천교실을 구축해 다양하고 생생한 학습형태를 구축했다. 각종 교양기지, 실천기지의 담체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선전하고 민족 단결과 진보의 ‘훌륭한 소리’를 전파했다. 뿐만 아니라 ‘중화민족 한가족, 석류꽃 피워 성세 노래’ 등 다채로운 주제활동 200여차 전개함으로써 관할구역내 여러 민족 주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했다.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 ‘홍색선전강연단’을 결성하여 대중의 시각과 언어로 민족단결, 문명창조 등 사업과 결부한 ‘온돌강연’, ‘회랑강연’, ‘정자강연’ 등 활동을 150회 이상 전개해 민족단결 리론, 정책 등을 널리 선전함으로써 당의 민족 리론 정책의 영향력을 넓히고 기층 리론 선전 교양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개통했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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