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불 200개, 수건 200장을 나누어주었다. 생활필수품 세트에는 담요, 방수매트, 끌신, 비누, 물병 등이 포함되였으며 수재민들이 림시 대피기간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생활수요를 만족시켰다.
그중 일부 구제물자는 주적십자회가 성적십자회에 적극적으로 재해구제지원을 신청한 것으로서 신청한 즉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재해구역에 도착했으며 주적십자회는 현재까지 수재지역에 32만 700원에 달하는 구제물자를 배포했다.
주적십자회 책임자는 시종 대중들의 생명건강을 앞자리에 놓고 효과적이고 질서 있게 응급구제사업을 추진하며 강우 및 재해 상황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당직 근무를 강화하며 응급대비책을 보완할 것이라면서 일단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행동을 취하여 피해 군중들에게 빠른 시간내에 효과적인 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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