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 소고기 제품 생산, 판매 왕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9일 11시05분    조회:28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성목축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 고기소 사육량을 백만마리 늘리고 도축량을 배로 늘리는’돌파성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제3산업으로부터 심입하는 것을 견지하고 마케팅 환절을 확대 강화하며 제2산업 도축 가공업의 량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고무하여 제1산업 양식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 육성’을 틀어쥐고 선두기업의 견인능력을 향상시킨다. ‘길소 중국 으뜸’(吉牛中国牛) 핵심 주제를 둘러싸고 “청산 유목 록수 자양, 품위 ‘길소 중국 으뜸’- ‘소 우의 소’ ”공용브랜드, 기업브랜드, 제품 브랜드 선전을 전개하며 실속있는 호월(皓月) 옥금흑소(沃金黑牛), 샘물 먹으며 산속에서 자란 연변황소, 화전소(桦牛), 생태양식 자연향 성개(城开)길소, 길소목(吉小牧) 소 등 계렬 브랜드를 육성, 출시했다. 상반년 전 성에서 도축한 고기소는 지난 동기보다 123% 증가한 22.1만마리에 달했다. 

‘판매 경로 개척’을 틀어쥐고 판매 지역의 시장 점유률을 높인다. 고기소 산업발전 홍보영상물, 투자유치카탈로그와 제품 명부를 제작 발부하고 15개 기업을 조직하여 상해서아국제식품전람회, 안휘성 환미(皖美)농산물전문추천소개, 길월(吉粤)생산 판매 협력활동, 길소밀키트(吉牛预制菜) 연구개발협력에 참가했다. 경동, 타오바오, 핀둬둬 등 11개 플래트홈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남방항공회사와 함께 ‘항공 운수’통로를 열어 우리 성의 ‘신선 소고기’가 산지에서 판매지역까지 ‘아침 발송 저녁 도착’을 실현했다. 상반년 전 성에서 소고기를 지난 동기보다 146% 증가한 1만 4,700톤을 타성으로 조달했다. 

‘발전 촉진’을 틀어쥐여 1,2,3산업의 융합수준을 계속 향상시킨다. 생산구조 최적화, 표준체계 완비, 품질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옥금흑소, 연변황소, 앵거스(安格斯)소 등 중고급 고기소 품종 양식 비중을 부단히 제고하며 도축기업이 숙식, 밀키트 등 4가지 큰 품목 730가지 제품을 연구개발하도록 인도하고 목축업과 관광업 련동, 농업과 목축업 순환경제발전을 협동 추진해왔다. 상반년 전 성 고기소 전 산업사슬의 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9.1% 성장한 1,205억 7,000만원에 달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2월 24일 도문시 월궁가두에서는 당지 기업들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광범한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일층 넓혀나가기 위하여 관련 부문과 합작하여 거리 제품 전시 및 판매 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제품 전시 및 판매 활동에는 두만강제약유한회사,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등 8개 현지 생산...
  • 2024-02-26
  • 식량안전과 생태안전의 최저선 및 력사 문화 보호선을 지키는 토대하에 우리 나라는 마을계획(村庄规划) 실시에서 ‘농민 주도’의 특징을 명확히 한 동시에 ‘다규합일’(多规合一)의 개혁 방향을 고수한다. 자연자원부 국토공간계획국 국장 장병은 22일 매체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중앙 1호 문건의 정신을...
  • 2024-02-26
  • -남자 대표팀은 대회 11련패, 녀자 대표팀은 대회 6련패... 남녀 동반 우승 이룩 중국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우승 트로피를 독식했다. 중국은 25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녀자 결승전에서도 중국이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한 터라 중국은 남녀 동...
  • 2024-02-26
  •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잡은 이반코비치 감독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24일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얀코비치가 더는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지 않기로 했으며 새 사령탑에 이반코비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중국팀이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감독인 얀코비치와 코치팀과의...
  • 2024-02-26
  • 소장거리 황소동상에서 멀리 보이는 ‘시즌’(season)이 궁금하다. 해외에 있던 친구가 설쇠러 연길에 왔다고 위챗으로 알린다. 한잔 할가하는 물음이다. 그래서 단위에서도 가깝고 먹을거리도 많은 소장거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약속 시간을 반시간 앞두고 도보로 소장거리로 향했다. 1980년대 초까지 소장터가 있었던 ...
  • 2024-02-26
  • 길림시 조선족사회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은 길림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행사가 2월 24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민속관에서 펼쳐졌다. 오전 8시, 행사장은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윷놀이 선수들로 명절의 분위기가 다분했다. 북적이는 행사장 도처에는 현장 라이브방송을 하는 "왕훙“들의 모습이 유표나게 눈길을 끌...
  • 2024-02-26
  •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2월 24일, 해발 1,200메터 높이의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태양촌은 요란한 북소리, 폭죽소리가 깊은 산골짜기에 울러퍼지는 가운데 촌민들과 이도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로 무어진 양걸 대오가 동북양걸춤을 멋지게 추면서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열렬히 맞이했다.     태양촌의 촌민...
  • 2024-02-26
  • —안도서 외지 관광객 민경덕분에 분실된 핸드폰 되찾아 최근 안도현공안국 이도백하파출소에서는 안북촌 환락곡풍경구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다는 도움 요청을 받았다. 제보 접수후 당직경찰은 즉시 현장에 도착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천에서 온 한 관광객이 한락곡눈놀이장에서 놀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이였다. 핸드폰에...
  • 2024-02-25
  • 최근 안도현인민무장부, 현퇴역군인사무국과 신합향 정부 사업일군들로 구성된 희소식 전달대오가 3등공을 세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 현역군인 학리비에게 희소식, 현판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인가족에 축하를 표했다. 학리비는 2004년 9월에 입대해 현재 중부전구의 모 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20년간의 군대 생활에서...
  • 2024-0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