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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 8일 훈춘서 첫 출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7시26분    조회: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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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장려호' 첫 발차식이 8일 훈춘에서 거행되였다. 부주장 윤조휘가 활동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담게 관철 시달하고 훈춘철도통상구의 잠재력을 일층 불러일으키며 동북아지역 경제발전과 문화교류를 촉진하고저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주식유한회사는 산하의 장춘대학관광학원과 중국중차궤도차량유한회사와 손잡고 공동으로 '생산, 학습, 과학연구 및 실용화'를 일체화한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를 구축했다.

8일 처음으로 출발한 것은 렬차의 1기 공정으로 훈춘남에서 출발해 황산명동풍경구를 거쳐 훈춘남에 이르는 환선관광코스로 전체 길이가 68킬로메터이고 운행시간은 3시간에 달한다.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는 근, 중, 장기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1~6호 관광코스를 운행한다. 즉 1호선 훈춘-도문 변경렬차, 2호선 훈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3호선 중국 훈춘-로씨야 하싼-조선 두만강-라진항 간의 중로조 3국 철도련합운수, 4호선 하천해상철도 련합운수 렬차를 운행한다. 1, 2, 3호 로선을 토대로 해상 크루즈를 통한 라진항-울라지보스또크 해운 련통을 실현하여 두만강 방천-해상 크루즈-철도의 다국 복합 련합운수 선로를 구축한다. 5호선은 중국 방천, 조선 라진,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한국 부산 등 목적지를 련결하는 환일본해 크루즈 련통을 실현하여 최종적으로 훈춘을 크루즈 내륙부두와 관광객집산중심으로 건설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6호선은 중국-유럽 렬차인데 중국-로씨야 철도렬차선로를 바이깔호를 거쳐 모스크바에서 유럽방향으로 연장한다.

6개 로선은 질서있게 추진되는데 '변경관광+다국관광+하천해상철도 련합운수 관광+환일본해 크루즈관광+유라시아대륙간 관광'의 부동한 단계를 통해 근중원거리, 다중 선택, 하천해상철도 국경을 넘나드는 빠르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국제려객운수 관광통로를 실현하게 된다. 동시에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는 기존 국제우편전문렬차와 련결되여 다국 전자상거래, 종합보세 새 플랫폼을 통해 중외 인사들에게 더욱 많은 량질의 국제상품과 새로운 쇼핑, 미식, 오락 체험을 제공하여 중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 선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료해에 따르면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는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 장초동을 홍보관으로 초청했으며 '중로조 변경 풍경관광, 유럽식 렬차관광, 인공지능 체험관광'의 3대 특색을 구축하고 중외 관광객들에게 '관광+국제', '관광+해양', '관광+인공지능AI', '관광+빙설' 등 부동한 요소의 아름다운 감수를 제공하고 다원화, 개성화 관광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로 하여금 심령과 자연의 이중 향수 속에서 '한 렬차를 타고 3국을 구경하고 동북아의 풍정을 느끼도록' 하고 새로운 형태의 변경관광, 길림 문화관광 열점과 중로조 세나라 사이의 인문교류 련결 고리를 전력으로 구축하고 있다.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의 개통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생동한 실천이 될 것이며 두만강 출해항로를 뚫어 동쪽으로 해양 비단의 길로 진출하는 데 에너지를 부여할 전망이다.

향후 훈춘철도통상구는 이를 계기로 계속해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고 봉사질을 끊임없이 최적화하며 통관효률을 제고하고 수출입화물의 종류와 규모를 일층 확장하여 중로 량국 경제발전과 친선왕래에 끊임없는 동력을 주입하고 중로 무역합작이 더욱 광활한 미래로 매진하도록 추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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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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