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120억킬로와트시 돌파, 397개 기업 친환경 전력 거래 참여
8월 7일, 성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2020년이래 전 성 청정에너지 설비 설치량(装机)이 년평균 17.30% 증가했고 발전량은 년평균 17.09% 증가해 우리 성의 청정에너지 발전량, 청정에너지 설비 용량 비중이 모두 50%를 초과했다. 2024년 전 성 친환경 전력 거래 평균가격은 동기 대비 2.75% 하락했다. 올해 전 7개월, 전 성에서 총 397개 기업이 친환경 전력 거래에 참여했고 총 거래량은 120.61억킬로와트시로 동기 대비 440.85% 증가했다. 년간 전력거래량은 국가전력망의 27개 성급 영업지역중 2위를 차지했다.
친환경 전력 거래량이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은 우리 성이 '두가지 탄소' 목표를 적극 실시하고 청정에너지의 자원우세를 록색경제의 발전우세로 전환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정책 방면, 우리 성은 친환경 전력 거래 메커니즘을 부단히 보완하고 친환경 전력 거래를 중장기 거래 범주에 포함시켰으며 거래를 통해 친환경 전력의 전기 에너지 가치와 환경가치를 전면 실현했다.
발전 방면, 우리 성은 적정가 풍력, 태양광 발전소의 보장성 우선 발전량 요구를 낮추는 것으로 적정가 풍력, 태양광 발전의 전체 전력량이 친환경 전력 거래에 참여하도록 격려해 친환경 전력 공급을 극대화했다. 전력 사용 방면, 우리 성은 경영주체의 친환경 전력 거래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성활동을 통해 경영주체가 환경가치, 탄소배출 감소 효과, 사회효과 등 다방면으로 친환경 전력을 료해하도록 인도했다. 중점사용자들이 업다운스트림 기업의 전체 산업사슬이 친환경 전력 거래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친환경 전력 소비 분위기를 조성해 시장활력을 활성화하고 록색소비 습관을 형성하도록 추진했다. 전력망 지원 방면, 거래센터는 친환경 전력 거래를 우선적으로 조직하고 전력망 기업은 친환경 전력 거래 결과를 우선적으로 집행하며 월간 발전량과 사용량을 결합하여 친환경 전력 거래를 계산해 거래된 친환경 전력의 송전사용(消纳)을 추적하는 동시에 친환경 전력의 공급과 수요 일치률을 제고했다.
친환경 전력 거래는 BMW, 폭스바겐, 미쉐린, 굿이어(固特异), 에어 프로덕츠(空气化工) 등 세계 500강 기업의 산업사슬에 대한 록색 저탄소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그중 화신 BMW 심양생산기지는 이미 친환경 전력 거래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생산을 100% 달성했고 차량 1대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불과 0.18톤으로 낮춰 련속 다년간 '국가급 록색 시범공장' 영예를 획득했다. 2030년에 이르러 성내 BMW 공급업체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100%에 달할 전망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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