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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단결의 정신적 터전 함께 구축 연길시인대 대표 사회구역 진입 주제 선전강연 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2일 10시34분    조회: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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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나란히 꽃을 피우고 한마음으로 단결’ 인대대표 사회구역 진입 주제 선전강연 활동이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선전강연 활동은 연변주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활동의 일환으로 장생사회구역 주민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선전강연에서 연길시인대 대표이며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당위 서기인 남경희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란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것인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면에서 어떤 문제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가?’ 등 내용을 둘러싸고 통속적이고 알아듣기 쉬운 언어로 장생사회구역 간부, 군중들에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깊은 내포와 현실적 의의를 리해, 파악하도록 선전강연을 펼치면서 여러 민족 대중들이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을 수립하고 공동체 리념을 수립하며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아름다운 연변을 더욱 잘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도록 교양, 인도했다.

선전강연을 경청한 현장의 간부, 군중들은 향후의 사업과 생활에서 국가민족정책의 옹호자, 민족단결의 수호자, 여러 민족 번영발전의 건설자로 되여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한층 더 확고히 수립하고 앞장서서 문명을 중시하고 새로운 기풍을 실천하며 민족단결 한가족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선전강연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또 좌담회를 열어 대중의 요구를 료해하고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를 경청하면서 대중이 직면한 실제문제의 해결을 추진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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