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훈춘해양경제시범구 저온물류기지 시범 대상이 건설을 마치고 사용에 투입된 가운데 부분적 입주 기업이 장식 단계에 들어갔다.
료해한 데 따르면 길림훈춘해양경제시범구 저온물류기지 시범 대상은 총투자가 6.1억원, 총건축면적이 11.5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주로 저온물류저장중심, 가공작업장, 종합사무무역청사, 설비실, 숙사 등 11동의 건물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이 완공되면 해산물 가공, 저장 및 운수, 전입 기업을 입주시켜 훈춘해양경제 저온물류 가공 산업의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산업군집의 형성을 이끌게 된다.
길림훈춘해양경제시범구 저온물류기지에 들어서니 파란색, 흰색과 회색을 주요 색조로 한 작업장이 보였고 단지내 도로가 넓고 곧게 뻗어있었으며 사무실, 숙사건물 등 기반시설이 잘 구비되여있었다. 9호 가공작업장에서 길림등서해양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설비 설치 작업을 펼치고 있었다. 회사 총경리 마건충은 회사는 식품급 어유, 사료급 어분 등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데 10월초에 생산을 시작하여 년간 어유 3600톤과 어분 7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호 가공작업장에 위치한 훈춘시옥화해양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랭각탑, 기름탕크, 농축과 페가스 처리 등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과 작업장 실내 장식에 한창이였다. 회사 생산총책임자 황계붕은 회사는 올해 6월 기지에 입주했는데 9월부터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가면 년간 생산액이 1.5억원에 달하게 된다고 밝혔다.
훈춘중로호시무역구관리국 투자과 과장 마지해는 대상건설 과정에 이 국에서는 ‘건설하는 한편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대상이 건설된 후 조속히 사용에 투입되여 최대한 빨리 생산에 들어가 효과를 보도록 보장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 기지는 4개 우수 기업의 입주를 이끌어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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