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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출입구 교통사고 엄단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5일 09시14분    조회: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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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소, 하남, 천진 등 지역의 고속도로 출입구에서 잇달아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일전 각지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 관련 부문과 손잡고 고속도로 출입구 사고 잠재적 위험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배제 조사 정돈을 진행하도록 배치했다. 특히 불법후진, 불법주차, 불법차선변경 등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여 집단사망, 집단부상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올 여름방학에 들어선 후 대중의 자가운전출행이 대폭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차량 류동량이 많아지고 타지역 출행일 경우 출구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출입구 교통안전 위험이 일층 증가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안전제시를 발표했다. 고속도로 주행은 사전에 로선을 잘 계획하여 연선 출입구와 휴계소 위치를 료해하고 도로면 표식 및 표시선과 내비게이션 정보에 류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 출입구를 지날 때에는 경각성을 높이고 앞 차량의 동향을 살피며 안전한 차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벗어날 때에는 사전에 차선을 변경해야 한다. 출구와 가까울 때 급하게 변경하지 말아야 하며 출구를 놓치면 긴급 정차 또는 후진을 하지 말고 다음 출구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고속도로 간선에 들어설 때 제때에 안전속도를 높이고 차량의 앞뒤 안전을 확인한 후 차선을 변경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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