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I가 밝힌 번진동의 공…매초 19메터 비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5일 17시19분    조회:1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염염] 빠리올림픽기간 탁구는 국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종목의 하나였다. 경기에서 누가 친 공이 회전속도가 가장 빠를가? 누구의 서브가 가장 다양할가? 누구의 공이 속도가 가장 빠를가? 한 중국의 관련팀이 제공한 올림픽 탁구중계 AI기술이 상술한 문제들에 해답을 주었다.

이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AI기술을 탁구에 응용한 국제공공신호제작으로서 경기에서의 많은 세부를 일일이 환원할 수 있다. 텔레비죤화면과 AI기술을 통해 관중들은 놀랍게도 직경이 40밀리메터밖에 되지 않는 탁구공의 궤적, 떨어지는 곳, 회전방향을 모두 똑똑하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가장 빠른 회전속도는 탁구 남자단체 결승 제1국 복식에서 나타났다. 스웨리예 선수 칼베르그가 친 공으로서 매초 146.6바퀴였다. 버금으로는 남자단식 결승에서 번진동에게서 나타났는데 매초 146.48바퀴였다.

“이는 본회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매초에 146바퀴를 회전한 공이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두 사람은 모두 공이 1초  안에 146바퀴를 돌게 했는데 둘 다 세게 내려 꺾어친 공으로서 남자선수의 평균 회전속도인 매초 66.7바퀴보다 높다.” 빠리올림픽 탁구중계 AI팀 책임자인 상해동방미디어기술유한회사의 고례화는 이같이 말했다.

공의 속도가 가장 빠른 선수는 번진동이였다. 남자단체 결승 제2국에서 번진동이 친 한 공이 매초 19.3864메터를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왕초흠도 매초 17메터의 공을 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회 올림픽에서 남자선수의 평균 공 속도는 매초 7.1메터였다. 매초 10메터를 초과하기만 하면 이 공의 속도가 이미 아주 빠름을 설명한다. 만약 대방이 이런 공을 받을 수 있다면 그의 반응이 아주 빠르다는 것을 증명한다.” 고례화는 이같이 해석했다.

AI 수치로부터 볼 때 조선팀의 혼합복식 조합인 리정식/김금영은 본회 올림픽에서 ‘서브의 변화가 가장 많은 선수’였다. 이에 대해 고례화는 “조선 조합이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낼 수 있은 것은 진짜로 실력이 있어서이다. 두 사람의 서브는 회전변화가 특별히 많았고 서브에서 각자가 묘기를 갖고 있었다. 게다가 그들은 국제경기에 적게 참가하였기에 많은 조합들이 그들의 서브에 적응하지 못했다. 두 사람이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AI기술은 일부 작은 목표, 고속중의 목표를 측량할 수 있다. 측량한 후 운동배경에 투영하고 AR(현실감 증가)를 첨부해 가시화시키면 이 같은 효과가 나온다.” 고례화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팀은 1년 반의 시간을 들여 이 ‘InnoMotion 체육경기 AI제품’을 연구 제조했고 경기 전 탁구관 안에 시각감지CCTV를 설치하여 전문 AI가 수요하는 신호를 포착했다고 부연했다.

“향후 이 시스템은 VAR(영상조리재판)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 탁구경기에서의 모서리를 스친 공, 그물을 스친 공, 서브 규정 위반 등 모두가 이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게 판별될 수 있고 가시화될 수 있다.” 8회째 올림픽 중계를 한 빠리올림픽 탁구중계 AI팀 데이터응용전문가 리백은 이같이 소개하면서 “관중들은 생방송의 멋들어진 화면을 흔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건적인 데이터의 재방송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2
  • 세기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올 시즌 마지막으로 남은 우승기회마저 눈앞에서 놓치고 오열했다.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는 1일(북경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사우디 킹컵 결승전에서 알힐랄에 패했다.정규시간과 연장전을 1:1로 비긴 알나스르...
  • 2024-06-07
  • 킬리안 음바페(25)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니폼을 입는다.영국 BBC는 음바페가 자유 이적으로 빠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일(북경시간)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음바페는 지난 2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구두로 동의했으며 최근 2029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2024-06-07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 3위 얀니크 신네르(이딸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프랑스오픈(총상금 5350만유로)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신네르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빠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0위·벌가리아)를 3—0(6—2 6—4 7—6<7...
  • 2024-06-07
  • [심양 6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공병 장일비 소세요] 5일,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 세계컵축구 아시아 예선경기 36강 시합 제5륜 중국팀과 타이팀의 경기 전 소식공개회가 심양에서 있었다. 중국팀 감독 이반코비치는 팀의 목표는 타이팀을 이기는 것이라고 표했다.이반코비치는 “이번 경기의 티켓이 재빨리 매진되였다...
  • 2024-06-07
  • 5월 29일, 2024년 길림성 체육지원자원봉사 체육스타 학교방문 활동이 돈화시제3소학교에서 펼쳐졌다.이번 활동은 국가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했으며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하고 돈화시 체육국과 교육국에서 협조했다.활동 현장에서 올림픽 녀자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주양, 제16회 세계무술선수권...
  • 2024-06-05
  • 세계 랭킹 6위에서 7위로2일에 있은 세계녀자배구련맹경기 오문역 시합에서 중국녀자배구팀이 0대3으로 이딸리아녀자배구팀에 패하여 2승 2패의 성적으로 오문역 시합을 마쳤다. 현재 중국녀자배구팀의 세계 랭킹은 7위로 내려갔다.5월 29일 오문역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녀자배구팀을 3대1로 역전승한 중국녀자배구팀은 5월...
  • 2024-06-04
  • 당대를 넘어 력대 최고 체조선수의 반렬에 오른 시몬 바일스(27살)가 2024 미국체조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녀자 기계체조 5관왕을 달성했다.바일스는 3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디키스 아레나에서 끝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뛰는 개인종합에서 119.750점을 획득해 2위를 6점...
  • 2024-06-04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