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4개 사회화합작민선식당이 13일, 정식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식당은 가두, 사회구역과 음식기업의 합작건설운영을 통해 로인들에게 건강하고 맛있으며 저렴한 식사봉사를 제공하여 로인들의 행복감을 일층 향상시키고 있다.
8월 15일, 로인절을 맞으며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와 연길시민정국은 공동으로 “효재심·‘선’선행”활동을 전개해 로인들에게 효심식사카드를 발급함으로써 로인들이 민선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
이 4개 민선식당은 각기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의 한성식당, 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의 지항봉사청사 랭면부,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의 리춘근목장소탕집, 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의 길소석뷔페에 있다. 60세 이상의 로인은 식당에서 식사할 때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가격은 일반적으로 1인분에 10원에서 18원 사이이다.
현재 연길시에는 이미 18개의 공건민영모식으로 운영하는 민선식당 18개 있으며 이번에 4개의 사회화합작 민선식당이 추가되여 보다 령활한 방식으로 로인들에게 ‘행복한 식사’ 봉사를 제공하게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中共延吉市直属机关工作委员会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