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립추후 더위 채 가시지 않아! 건강보호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2시11분    조회:6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립추후 더위는 채 가시지 않고 있고 많은 지역, 특히 남방지역은 날씨가 여전히 덥다. 고온날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어떤 사람들이 건강보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가?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응급실 간호사 량소는 더운 날씨에는 신선한 채소, 과일과 같은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많이 먹고 단백질섭취를 적절하게 늘릴 것을 권장했다. 체내 수분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보충에 주의하고 가벼운 소금물이나 운동음료를 적절히 마셔 체내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다. 일과 휴식의 조합에 주의하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운동은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에서 발부한 <폭염공중보건보호지침>에 따르면 로인, 어린이, 임산부 등 민감한 군체, 만성 기저질환자 및 야외작업자는 폭염 건강보호의 중점군체이며 자가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야외작업자, 택배원 등 군체는 현지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시에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땀에 젖은 옷을 제때 교체하고 쿨링오일(清凉油), 에어로졸(风油精) 및 기타 더위방지물품을 휴대해야 한다. 야외작업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며 고온에서 로출시간을 줄이고 직업성 더위를 예방해야 한다.

더위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량소는 더위는 급성 신체반응이지만 여전히 몇가지 전조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고온, 다습 환경에서 현기증, 두통, 갈증, 다한증, 사지 무기력, 산만, 집중력저하, 동작부조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차가운 수건으로 팔다리의 피부를 닦거나 얼음주머니 등을 리용하여 이마와 겨드랑이의 열을 발산시켜줘야 한다. 혼수상태 등 중증의 경우 즉시 린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74
  • 9월 17일 동승려행에서 발표한 <추석련휴 려행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추석기간 연변주는 인기목적지 호텔 예약 증가폭이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동승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추석련휴 국내 호텔시장 가격은 기본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비슷했으며 5성, 4성, 3성 호텔의 평균 예약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0원 이...
  • 2024-09-19
  •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올해 추석련휴(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전국 택배산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는바 택배접수량은 13.07억건으로 작년 추석련휴에 비해 하루 평균 35.4% 성장했으며 택배배달량은 14.07억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5.7% 성장했다. 추석에 월병은 의심할 바 없는 ‘주인공’이였다. 택...
  • 2024-09-18
  • 국가이민관리국은 18일 올해 추석련휴기간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연인원 525.6만명의 중외인원 출입경을 보장했고 일평균 연인원 175.2만명으로 작년 추석련휴보다 동기대비 18.6% 성장했다고 통보했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이 연인원 263.2만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15.1% 성장했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원 207만명...
  • 2024-09-18
  • 2024년 추석련휴, 전국 문화관광시장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질서 있었다. 문화관광부 데터쎈터의 추산에 따르면 전국 국내 출행이 연인원 1.07억명이였으며 비교가능한 경로에 따르면 2019년 동기보다 6.3% 성장했고 국내 관광객 려행 총소비는 510.47억원으로 2019년 동기보다 8.0% 성장했다. 각지에서는 등회, 불꽃룡쇼...
  • 2024-09-18
  • 1. 지나친 낮잠은 사망위험 증가 2020년 유럽심장학회 년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1시간 이하의 짧은 점심휴식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낮잠시간이 1시간을 초과하면 사망위험이 30%, 심혈관 질환위험이 35% 증가된다고 한다. 2. 지나친 낮잠은 치매위험 증...
  • 2024-09-18
  • 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9월 16일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리강은 먼저 중국 정부를 대표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원자력은 중요한 청정에너지이다. 습근평 주석은 공평, 협력, 상생의 국제핵 안보체계를 구축할 데 대하여 제기했다. 중국은 국제...
  • 2024-09-18
  • 올해 추석휴가기간에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한복(汉服) 입고 사진 찍기, 군자륙예 체험, 무형문화유산 수공예 체험 등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문화관광활동을 출범시켜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에서 시찰하면서 “문...
  • 2024-09-18
  • 미산호는 과거에 여러 곳에서 관리하거나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협동정비와 통일적인 관리로 바뀌여 호수의 수질이 맑아졌고 연안의 여러 지역 주민들간의 관계도 더 밀접해졌다. “미산호의 ‘수중 숲’입니다. 물이 얼마나 맑습니까!” 산동 제녕시생태환경국 미산현 분국 국장 범연강은 휴대전화에 담긴 동영...
  • 2024-09-18
  • 2023년, 안휘성에서는 492억 8,000만원을 통일적으로 배정해 50가지 민생사업과 10가지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는 행동의 실시를 지원했다. 그리고 안휘성의 일반공공예산 교육지출이 6.8% 늘어난 1,517억원에 달했으며 과학기술혁신 난관돌파 특별자금이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났는바 단일항목에 대한 지원강도가 평균 ...
  • 2024-09-18
  • 연구에 따르면 5분 이상 양치질을 한다고 해도 치아표면의 치석을 더 많이 제거할 수는 없다고 한다. 장시간 양치질은 오히려 치아법랑질을 손상시키고 쐐기모양의 결손을 형성할 수도 있다. 따라서 좋은 청결효과에 도달하려면 양치시간이 2~3분이면 적당하다. 2~3분의 양치 시간은 구강조직에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 2024-09-18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