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지난해 료양시 문성구에 입주한 청도맥주 체험 가공점 건설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4층 건물로 건설된 청도맥주 체험가공점의 건축면적은 5,036.76평방미터다. 건물 안에는 청도맥주 120년 력사박물관, 40여종 청도맥주 진렬장, 밀싹 발효실과 랭동창고, 고객 600명이 동시에 청도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실험실과 품질관리실 및 사무실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가공장 관계자는 다가오는 9월초에 정식 오픈하게 되며 현재는 종업원 모집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문성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문성구에 입주한 청도맥주 체험가공점은 동북3성에서 규모가 제일 크다. 관광객들은 청도맥주회사를 직접 찾아갈 필요 없이 이곳에서 진정한 청도맥주 맛을 체험할 수 있고 세계 500강 기업인 청도맥주의 120년 력사와 문화를 체감할 수 있다. 이는 문성구가 상업과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전력 추진해온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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