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금 위민, 저축호 안심’을 주제로 한 저금보험 현장선전 활동이 연길시시대광장에서 열렸다. 부주장 문금철이 활동에 참가하여 축사를 했다.
문금철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주는 금융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으며 금융업의 고품질 발전을 경제, 사회 발전의 핵삼사업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건전한 발전은 량호한 금융생태환경을 떠날 수 없다. 저금보험제도가 실시된 9년간 이미 온전한 기제를 형성하여 연변의 금융안정 수호, 금융리스크 완화, 저축호 합법권익 보호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전 주 금융기구는 이번 선전활동을 계기로 ‘시시각각 시름 놓지 않는’ 책임감을 시종 유지하고 저금보험의 경상화 선전기제를 건립, 보완하며 대중들의 생활에 다가가고 지방 민족특색이 있는 선전진지를 구축하여 저금보험의 선전 담체와 경로를 부단히 풍부히 하고 은행저금에 대한 대중들의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대중들의 ‘돈주머니’를 잘 지켜야 한다. 다음단계로 우리 주는 금융봉사 능력을 일층 승격하고 금융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금융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연변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한편 저금보험기금관리회사에서 주최한 이날 활동에는 중국공상은행 연변분행, 중국농업발전은행 연변분행 등 주내 부분적 금융기구에서 참가했다. 활동현장에서 각 금융기구는 선전자문대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업무를 선전했다. 금융기구 사업일군들은 또 춤, 노래, 소품 등 문예종목을 표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금융지식 문답활동도 펼쳤다.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