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국강 예술작품전시회 열려 홍색경전 영화드라마 사진 및 서예작품 전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9일 09시01분    조회:1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7일, ‘아름다운 이곳 풍경’ 당국강 홍색경전예술작품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로동자문화궁과 길림성브랜드상품농업발전유한회사, 길림성홍양영화드라마복무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전시회는 우리 나라 유명 배우 당국강이 펼친 전국 순회 전시회로 2021년부터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열리면서 널리 알려졌다.

전시회 개막식에서 당국강을 비롯하여 국가 1급 배우 허문광, 유명 배우 양보정, 록장은 등이 초대되여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당국강 홍색경전 회고> 영상이 상영되였으며 《장정》, 《해방》 등의 영화 및 드라마 장면 사진과 당국강이 직접 쓴 모주석 경전시사서예작품들이 전시되였다. 개막식 후 당국강은 많은 영화팬들, 주내 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영화, 드라마 장면 사진 앞에서 혁명위인의 빛나는 형상을 그려내고 홍색 영화, 드라마를 촬영한 소감을 공유했다.

김기덕은 개막식 축사를 빌어 “연변은 로혁명근거지로 긴 홍색력사를 간직하고 있다. 연변은 오래동안 각급 홍색교양기지를 충분히 활용하여 홍색교양 자원과 내면을 발굴하고 홍색선전교양 사업을 잘해왔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은 당국강 선생이 모주석 역할을 맡았던 영화, 드라마 장면 사진과 모주석의 시를 내용으로 하는 서예작품을 주로 하고 있는데 전시된 모든 작품은 당국강 선생이 정성껏 선택하고 그의 끊임없는 예술추구와 연기인생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술가의 긍정적인 인문정신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당국강은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길림성 및 연변주 당위 선전부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객들의 의견을 듣고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연예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홍색문화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당국강 일행은 연길공룡박물관과 중국조선족민속원 등지를 방문했다.

  신연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65
  • 7일,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와 수필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 문학세미나 및 문학탐방활동이 왕청현 대흥구진 하서촌에서 펼쳐졌다.두 창작위원회 회원들 합영.활동은 중국이야기를 잘하고 연변이야기를 잘하며 작가들의 창작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소설창작위원회와 수필창작위원회 작가들 사...
  • 1970-01-01
  • 9월 30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경축 ‘국경절 맞이, 조국을 노래하다’ 특별음악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석 왕추국과 사회 각계 3...
  • 1970-01-01
  • 1일, 《조국을 노래하다》 연변군중예술 우수종목 전시공연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린 가운데 전 주 각 현, 시 문화관 대표팀과 민간 합창단, 예술단에서 선정된 26개 종목에 약 1000여명이 공연에 참여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냈다.전 주 ‘진달래의 소리’ 합창예술시즌의 중요한 한 부분인 이번 전시공연은 주...
  • 1970-01-01
  • 9월 30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새중국 창건 75돐 기념 ‘국경절 맞이, 조국을 노래하다’ 특별 음악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석 왕추국과 사회 각계 300여명의...
  • 1970-01-01
  • 10월 1일, ‘조국을 노래하다’ 연변군중예술 우수종목 전시공연이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린 가운 데 전 주 각 현시 문화관 대표팀과 민간 합창단, 예술단에서 선정된 26개 종목에 약 1000여명이 공연에 참여하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냈다.전 주 ‘진달래의 소리’ 합창예술시즌의 중요한 부분인 이번 전시공연은 주...
  • 1970-01-01
  •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이해 주당위 선전부와 주부녀련합회, 주교육국,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도서관협회에서 협조한 우리 주 ‘붉게 물든 변강의 석류, 만가에 퍼진 책향기’ 부모와 자녀 독서행사가 연길에서 열리면서 가정교육의 성과를 보여주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
  • 1970-01-01
  • 중국작가협회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과학과 문학 신질 생산력에 조력’ 좌담회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회의에서는 ‘과학과 문학 신질생산력에 조력 3년행동계획’을 발표했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중국과학기술협회와 중국작가협회는 책임 분담을 세분화하고 과학자와 작가간...
  • 1970-01-01
  • 10월 황금련휴를 앞두고 왕청현의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은 요즘 시민들과 관광객 맞이 준비로 바쁘다.왕청현문화관 관장 손지강에 따르면 전시관은 올 황금련휴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농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농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농악의 매력을 만긱할 수 있는 체험코스를 더 늘였...
  • 1970-01-01
  • 중공중앙 선전부와 북경시당위, 시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북경문화포럼이 19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3일 동안 주요포럼, 6차의 평행포럼, 32차의 전문살롱과 다수의 부가활동이 펼쳐졌다. ‘문화교류 심화, 공동진보 실현’이라는 년도 주제를 중심으로 7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800여명의 국내외...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