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왕항지 기자] 제1회 전국플로어컬링(陆地冰壶)도시순회경기(강소역)가 18일 강소 남경에서 끝났다. 이틀 동안의 각축을 거쳐 성인조, 중학생조와 소학생조의 남, 녀 우승팀이 나왔다.
제1회 전국플로어컬링도시순회경기에는 복건, 강소, 사천, 북경 등 4개 역 도시경기 등이 포함되는데 강소역은 두번째 역 경기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남, 녀 소학생조, 중학생조와 성인조로 나뉘였다. 소학생조에서는 중국민무체육운동발전전문위원회 소년팀의 소학생 녀자2팀과 평담오동 소학생 남자2팀이 따내고 녕덕시 청춘활력빙상운동관팀과 장교중학교플로어컬링팀이 각기 남, 녀 중학생조 우승을 따냈으며 녕덕시 청춘활력빙상운동관의 2팀과 금릉과기학원 녀성팀이 각기 남, 녀 성인조 우승을 따냈다.
해당 경기는 중국빙설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추천한 ‘대중컬링계렬보급시합’의 하나로서 빙설운동 보급을 탐색하는 새로운 담체와 방법이다. 흔히 모방 빙판 등 과학기술 혁신 재료로 클로어컬링의 경기 코스를 만들어 애호가들에게 무대를 마련해주고 빙설지식과 컬링운동을 보급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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